[차한잔] 프로듀스 IOI나 워너원도 조작이 개입한게 확실해 진것 같은데.
안준영이 불었다니 맞겠죠.
검찰에서 CJ나 기획사들한테 돈 받고 혐의없다고 할 확률이 높긴 하고...
이때가 엮이면, 대형 기획사들도 좀 엮이죠.
문제는 프듀 3기와 4기 선발 멤버들의 방송활동이 거의 중단된 상황인데.
1기와 2기도 그렇다면 그냥 내버려 둘수는 없는 상황이라 보여 집니다만...
청하나 김세정 혹은 우주소녀 처럼 이미 자생력을 가진 엔터테이너들도 정지 시켜야 하는가.
아니 얘들은 예외지! 라고 해야 하는건가...
그럼 예외의 기준이 뭔데?. 에 대한 논의도 있어야 할것이고.
자생력이 있으면 아이즈원도 예외가 되는거임? 하면 그건 또 아니라고 하겠죠.
아니 너네 얘들은 그럴 능력 없다고 비하 당하거나요.
또 이 친구들이 여기저기서 받은 상도 많은데, 상 받은것도 다 무효처리 해야 하는건지 등등등...
여러모로 피곤해질 상황이 있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시기가 지난일이다 보니, 검찰 측에서 무혐의(증거가 없음) 처분 하면...
대충 넘어 가겠죠.
엑스원 멤버들은 엑스원 활동은 안해서 서너달 있다가 잠잠해 지면 이적을 하거나 자기 회사 팀에 합류하면 딱히 문제가 없을 겁니다. 팬덤에서 이상하게 입만 안털면 문제 없겠죠.
하지만 이러면 사실상 아이즈원만 희생자가 되는건데, 위즈원 입장에선 너무 속상할 만한 일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왜 우리 애들만 손해보자 우리도 활동 강행하자고 하기도 좀 그렇죠.
대중들에겐 이미 주작그룹 이라고 낙인은 찍혀진 상태라 개인 활동하기도 좀 그렇고...
에효...
아이즈원 팬으로서 왜 우리 애들만...ㅠㅠ
이런 억울한 감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위즈원들이 해체 해야하네 마네 말이 많은데, 애들을 위해서도 걍 하는게 낫긴 합니다.
CJ가 수납해 놓고 1년 놀리면 돈도 못벌면서 안티들한테 악플 먹는 것보단 해체하는 쪽이 낫죠.
주작으로 인해 탈락한 아이들도 있고 그 아이들을 위해서도 활동에 제한을 두는 것은 당연해 보이는데.
그렇다고 IOI나 워너원 멤버한테 돈 물어 내랄수도 없고, 활동하지 말라기도 좀 그렇고...
아이즈원 생각하면 속은 쓰리고...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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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예상됬던 일인데 1,2기는 아니라고 믿고 계시던분들 실망이 크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