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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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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미군 주둔을 한국만을 위해서 인것 마냥 얘기하니 미국에 이렇게 얘기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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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6 06:06:47

"한미 상호 방위 조약" 을 "대한민국 방위 조약" 으로 바꾸고 한중 갈등의 핵심이었던 사드를 선철수하고 나서 미국이 얘기하는 방위비에 대해서 적정성 논의를 해보자.

 

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만약 우리에게 사드가 필요하다면 미군이 운영중인 사드를 우리군이 인수하고 우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바꾸면 될것으로 봅니다.

 

주한미군 주둔을 대한민국만을 위해서 미국이 희생하는 것 마냥 얘기하며 주둔비 전부를 내 놓으라는 주장은 한미 동맹의 가치를 미국 스스로 동맹이 아닌 주한미군을 용병이라고 스스로 자악하는 행위라고 얘기하지 않을수 없네요.

 

돈더  안 주면 철수하겠다면 그건 용병이라는 얘기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거기에 정말 어쩌다 나오는 철부지 대통령의 한마디에 동맹국에 대한 예의고 절차도 없이 무조건 돈 내 놓으라는 철부지 어린애를 상대하고 있는 기분을 감출수가 없네요.

 

 

미국 스스로 주한미군이 용병이라고 자처한다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 용병을 고용할지 말지에 대해서 선택권이 있다고 얘기하지 않을수 없네요.

 

대한민국 일부 네티즌들의 의견이 "대한민국은 일본 방위를 위한 방패막이다" 라는 주장에 대해서 대단히 신빙서을 갖게 하는 행보를 트럼프와 미군의 고위급들이 행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심하게 얘기하면 "까라면 까" 라는 식이라고 보네요.

 

 

그동안 주한미군 주둔으로 인해서 우리 스스로 제약을 걸었던 미사일 사거리와 핵재처리를 재고할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치닷고 있다고 얘기하지 않을수 없네요.

 

 

대북 억지력을 그동안 주한미군에 의존해 왔는데 특히 핵우산 관련 미국이 돈을 앞세워서 주한미군 철수 카드를 흔들정도라면 이미 한미 동맹이 깨지는 것은 시간 문제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한 카드를 준비할수 밖에 없다고 하겠습니다.

 

 

돈에 의해서 주한민군이 철수할 정도라면 미국이 약속한 핵우산 조차도 실제로는 신뢰할수 없다는 것이 되니까 말입니다.

 

 

p.s 현재의 미군 개입은 대한민국이 침략을 받은후 곧바로가 아니라 각 국가의 사정에 따라서 개입시기를 결정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만한 돈을 달라고 하면 즉각 개입으로 개정되어야 맞겠지요.

 

주둔비 전부를 주고 실제 상황에서는 개입할지 말고 우물쭈물하는 용병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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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농사져~~~ 묻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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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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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6 06:58:28

그냥 임기내에 객기부리고 얻을것 얻자 식이죠. 미국의 이익을 위해 주한미군이 있는게 아닌가요? 그렇게 알았는데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진짜 한국이 불쌍해서 미국이 도와준다고 믿는 사람이 있나요?

주한미군 철수하고 우리가 추스려 독자적인 방위계획 수립했을때 북한이 국지전 일으키면, 미국은 방위비 한국이 안냈기 때문에 못도와준다. 이말을 믿으란 소린데... 지나가는 개가 웃을것 같습니다.

WR
2019-11-16 07:01:30

우리나라 에 확 뜯어서 유럽과의 헙상에서 비교 대상으로 삼겠다는 심뽀인데 세상사 그리 만만하지 않지요.

2019-11-16 10:06:42

네, 박사모 어르신들은 그리 믿습니다.

2019-11-16 08:00:54

추천합니다...

 

지금 한국에온 미국 장성들 속으로는 열불나있을 겁니다.. 미군을 용병으로 격하시켜버렸잖아요..

그리고 사드는 철수시키고 한국 개발 미사일로 대치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미사일 수준이 상당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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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8:05:33

미국 장성들도 속으로야 천불이 나도 자국 대통령의 지시이니 어쩔수 없기는 하지요.

 

중국이 문제 삼는 것은 사드의 배치가 아니라 운영 주체가 한국이 아니라 미군이다 라는 부분이지요.

 

 

사드를 우리가 인수해서 운영하면 중국도 문제 삼을 꺼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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