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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헐.... 익명과, 내가 차단 아이디들 대부분은 토요일에, 디피에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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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6
Updated at 2019-11-17 12:14:36

제가 지금, 차단을 14명 하고 있고, 익명글 역시 차단을 하고 있습니다.

 

디피를 하다가, 어제 오늘 올라오는 글이 좀 적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차단하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 그렇겠지." 생각하다가,

 

방금전에, 지정차단과 익명차단하고 있는 글이 하루에 얼마나 올라오나? 하고 어제 토요일에 올라 온 글을 세어 봤더니,

 

지정차단, 익명차단 다 합쳐서, 단 두개가 올라 왔네요.(그중 익명차단 한개는, 제목을 보니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렇게 올릴만 한 거겠거니, 싶은 것이었고요.)

 

그들은, 토요일과 휴일에는, 게시판에 게시글 활동 안 하나보죠?

아니면 어제만 특별한 현상이었을까요?

 

로그인하고 세어본, 11월 16일의, 디피 차한잔 게시글 숫자하고, 로그아웃하고 세어본 게시글 숫자가, 두개 차이나면, 위에 제가 적은 게, 맞는 거죠?

 

아니면 제가 뭘 잘 못 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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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19-11-17 12:15:31

DP특성이라고 규정하긴 그런지 몰라도 주말에는 게시글자체가 적게 올라오긴 합니다.

WR
1
2019-11-17 12:16:02

하긴..  그렇기는 하죠...

5
2019-11-17 12:17:03

다 놀러 가서 그래요 ㅎㅎ

WR
1
2019-11-17 12:17:53

그렇겠죠? ㅎㅎ

9
2019-11-17 12:30:51

계약직도 토요일에는 쉬어야지요...

WR
3
2019-11-17 12:34:36

ㅎㅎ

12
Updated at 2019-11-17 12:38:51

저도 님이 차단했을 텐데...

님이 차단한 사람들이 어떤 한 집단이나 업종에 소속되어 있을거라 생각하시는 모양이군요.

 

빨리 누군가가 잡혀야, 많은 분들의 목마름이 해소되고,

쓸데 없는 오인사격 등이 사라질텐데요... 

최소한 문재인 정부에서는 일어나기 어려워 보이는군요.

안타깝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그 ㅇㅂ 꼭 잡으시길.....

8
2019-11-17 12:39:45

불편한 분 등장했나봅니다.

WR
4
2019-11-17 12:41:00

아마, "그" 가 아닐까? 합니다만....

9
2019-11-17 12:41:00

주중에 일터에서 잠시 짬날 때 들어와 글 쓰다가 주말엔 아이들하고 놀아주느라 피시 켤 시간도 없는 어느 성실한 회원분은 의심의 대상이 되시겠네요.

WR
2019-11-17 12:41:50

그런 분들이야...

8
2019-11-17 12:46:13

물론 코코와 흰둥님이 생각하시는 바와 다르겠지만, 주중에만 접속하는 회원분은 기분 나쁘실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본문글 신고가 들어왔길래 평결하려다가 그냥 댓글로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면 어떨까 싶어 남긴 겁니다.

WR
1
2019-11-17 12:48:50

아. !  저는 그냥, "게시글의 차이가 이정도 밖에 안 되었나?" 하는 걸 적었을 뿐인데, 신고가 들어 갔나요?

감사합니다.

4
2019-11-17 12:46:59

어느 분이
과도하게 불편하고 공격적이라 느끼고
스토킹을 당하셨다 생각하셨나봐요

WR
2019-11-17 12:49:15

이 정도도, 불편하다면?

10
Updated at 2019-11-17 12:56:42

최근에 느끼는건데

차한잔에서 하고 싶은 말을 떳떳하게 하지 못하고,

빙빙 돌려서 하시는 분들이 왜 이리 많아졌는지 모르겠어요.

 

초등학생 아들 혼내킬때 변명하는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9
2019-11-17 13:01:34

저런.. 핵심을 알아차리셨네요..

초등학생처럼 단어 하나에 집착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걸 제도화해서 주인 생각과 다르면 징계받는 구조를 만들었으니 빙빙돌려서 까는거죠..

5
Updated at 2019-11-17 13:03:21

어른답지 못한거죠.

비겁한 것이거나.

9
2019-11-17 13:05:23

풍자와 해학에 대해 아신다면 님의 마음이 좀 더 여유롭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10
2019-11-17 13:12:28

ㅇㅂ몰이를 합리화 하는데, 그런것 까지 가져다 붙이시게요.?

풍자나 해학 같은 개념은 '권력자'들 깔 때나 쓰시기 바랍니다.

6
2019-11-17 13:14:48
1
2019-11-17 13:49:34

무슨 몰이인지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군요..
뭐가 찔리길래 떳떳이 쓰지도 못하실까요??

풍자와 해학은 권력에게도 '세태'에도 두루두루 쓰이니 좀 더 마음을 열어보세요..

7
2019-11-17 13:17:49

자기맘에 안든다고 이런저런 이유 가져다붙여서 족족 신고하는것도 어른답지못한거죠. 비겁한 것이거나.

8
Updated at 2019-11-17 13:24:04

누가 신고했는지 몰라도,

신고사유에 해당하니까 신고했겠지요.

 

자기 맘에 안든다고 막 신고하면,

3개월 신고권 박탈이라는 꽤나 큰 불이익을 받게되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님이 말한 어른답지 못한 분들을, '최근 운영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운영내역, 리스트의 제재 받은 모든 분들이, 어른답지 못하다는 말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실수이거나, 억울한 분들도 많겠지요.

4
2019-11-17 13:31:19

음 그렇다면 본문쓰신분도 억울할수도 있겠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댓글스토킹이라는 신고사유가 무엇인지 본문이 왜 이런 사유로 신고가 되었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더군요.

저도 예전에 참다참다못해 누군가를 차단했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지만 신고른 당하진않았습니다.

차단이란 것도 엄연히 디피시스템의 일부인데 차단에 대해 이런저런 의견개진이나 차단한 회원에 대한 언급만으로 신고버튼을 누른다는것도 잘이해가안가구요.

8
Updated at 2019-11-17 13:04:45

굉장히 조직적이군요 동시에 워라벨이 좋은 직업(군)

WR
1
2019-11-17 14:50:59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3
Updated at 2019-11-17 14:56:30

논리적으로 반박할 자신이 없으니 쪽수만 믿고 열심히 몰이 중이군요.
운영자님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해도 몰이 할 때는 운영지침 그딴건 나랑 상관없어 모드...
자일당 놈들이 매번 준법준법 타령하며 자기들은 법 안지키는거랑 어찌나 닮았는지.
아 그래서 극과극은 통하는건가...
아 이것도 발끈 어쩌고로 분류되려나? ㅋ

WR
2019-11-17 14:58:05

그냥 슬슬 보면서 넘어가세요.

1
2019-11-17 15:11:03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게시판에서 마음에 안드는 글, 댓글을 올리는 회원들은 알바가 틀림없다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운영자님이 근거 없이 타 회원을 알바로 모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강경하게 대응을 했는데 아직도 이런 글이 올라오는 걸 보니 포기하기 참 힘드신가 봐요...

 

하긴 그런 음모론 적인 생각이 편하긴 합니다. 골치 아프게 이런 저런 가능성 생각하지 않고 세상을 선과 악으로 나누어서 보는 음모론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가 충분히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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