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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자한당 여연 원장인, 김세연이 총선 불출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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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12:34:05

자한당 여연 원장이고, 부산 금정구 국회의원으로 3선인 김세연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네요.

 

뭔일인가? 궁금해서 기사를 찾아보니,,

https://news.v.daum.net/v/20191117121955356

 

글쎄요? 말은 번지르르한데 잘 살펴 보니, 유승민 쪽, 작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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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7 12:36:04

안된다

황교안 나경원 사수!!!

WR
2019-11-17 12:39:08

황과 나는, 저렇게 되면 끝이죠.

절대 저딴 패, 안 받을 겁니다.

2019-11-17 12:40:11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하겠다는 뜻 아닐까요

저렇게 불출마 선언하고 대놓고 지도부 깠는데 공천 줄 리는 없을 것 같은데

WR
Updated at 2019-11-17 12:50:17

자신이 불출마 한다고 했으니, 공천은 포기한 거겠죠.

다만, 저게 정말 저런 진정성 때문인지, 모종의 작전세력과 결탁한 건지..  는.

황과 나는 열받을 겁니다, "저 XX 가, 잘 봐 줬더니만, 성밖에 있는 놈들에게 성문을 열어주려고 해."

이런 상황 아닐까요?

2019-11-17 12:46:34
뭐 김세연이 지딴에는 더 큰 또는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차기 부산 시장 같은 걸 노린다든지) 지금 딱 한 행동만 보고는 그냥 침몰하는 배에서 먼저 뛰어내리겠다는 모냥새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겠다 싶습니다
근데, 탈당까지는 아닌 거 보면 역시 잠깐 뛰어내렸다 배가 뜨면 올라가겠다 이런 의중도 보이기는 하는데 어쨌든 딱히 관심 가는 사안도 인물도 아니긴 하네요
김세연이란 이름 모르는 사람도 태반일껀데
2019-11-17 12:45:54 (210.*.*.208)

부산 시장 출마?

2019-11-17 12:50:43

"한국당은 이제 수명을 다했다. 이 당으로는 내년 대선 승리는커녕, 총선 승리도 이뤄낼 수 없다"면서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다. 생명력을 잃은 좀비같은 존재라고 손가락질 받는다"

이 빌어처먹을 자슥이 내년 대선이라니...
정신줄 놓고 사는군요.

WR
2019-11-17 12:51:40

ㅋㅋ  저는, 그것 기사쓴 기자의 오타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2019-11-17 12:54:08

총선과 대선을 바꿔 쓴 거겠죠?
어차피 저 눔이나 써 준 기발룸이나 같은 놈들일테니 둘 다 욕 처먹는 게 맞습니다.

2019-11-17 12:51:59

어차피 정치 안해도 될 사람이라..

WR
2019-11-17 12:52:45

저쪽은, 거의 대부분이, 정치를 안 해 주는 게,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죠.

2019-11-17 12:59:25

2년후 부산시장 출마할려고 하겠죠

물론 그땐 잊혀지겠지만...  부산 노인들에게 지 아빠 김진재는 알아도 쟤는 사실 인지도 없거든요

2019-11-17 13:42:19

세습 국회의원이죠.
아빠가 가졌던 지역구 그대로 물려 받은.

WR
2019-11-17 13:47:56

아! 그런가요?

2019-11-17 13:51:33

부친인 김진재의 지역구 그대로 물려 받은 거죠.

WR
2019-11-17 13:55:15

그렇군요..

Updated at 2019-11-17 14:56:15

명색이 여의도연구소 소장인데 지난번 박찬주 영입 건에서 완전히 따 당했었죠.
괜한 소리 했다가 의전왕에게 찍혔을 테고 공천도 장담 못할 처지가 되지 않았을까요?

WR
2019-11-17 14:58:57

여연이 저 꼬라지가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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