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우리나라 게임 회사들은 망해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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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10:30:02
중국 게임의 침투와 함께 올해 게임업계를 괴롭힌 또 하나의 변수는 주52시간 근무제였다. 게임산업의 흐름이 수명 주기가 짧은 모바일 게임으로 넘어왔지만 근로시간 단축으로 개발 기간과 비용은 오히려 더 늘어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올해 지스타에는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 기근'이 반영됐다. 특히 매년 대거 신작을 발표하며 분위기를 이끌던 넥슨마저 불참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런 업계 분위기를 실감하게 했다.
망한 이유를 52시간에서 찿는거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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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런칭 예정인 펄어비스 빼고는 싹 다 빠칭코 모바일이나 만드는 유사 게임사들이라 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