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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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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이 사진을 보고있자니 인생이 덧없음 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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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8 16:06:24


멍하게 보게되는 사진인데
태양이 저렇게 컷나 싶기도 하지만 깨알만한 지구에 사는 인간이 죽으면 저 많은 혹성들은 관심도 없겠지요. 예정된 시간만 흐를뿐 영겁의 시간이 쌓이고 쌓여도 살았던 인생의 의미는 이 우주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것
그런데 저런 혹성은 왜 만들었을까요?
나뭇잎 하나가 떨어져도 이유가 있을텐데 말이죠. 저런 별들이 부딛쳐 별이 커졌는데 저 태양은 도대체 몇개가 부딛쳐 강력한 중력으로 태양계라는 여러별을 거느리면서 저렇게 커졌는지 무슨 이유가 있을텐데 정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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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史哲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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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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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8 16:15:06

 왠 누룽지 인가 했네요.

죄송합니다.

 

태양에 비하면 지구는 정말 작은 존재인듯.....

1
2019-11-18 16:43:26

치즈누룽ㅈ.. 죄 죄송합니다

2019-11-18 16:08:35

저런 태양이 우주에 또 수십억개 ㅡㅡ'

2019-11-18 16:09:39

 목성과 비교해도 엄청나네요...

2019-11-18 16:09:56

https://youtu.be/Iy7NzjCmUf0

2019-11-18 16:10:19

저 큰 태양도 진짜 거대한 별에 비하면 왜소한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6
2019-11-18 16:11:49

우주에 대해 생각하고 영상 보다보면 아껴서 뭐하나.... 쓰고 죽자.. 라는 명심을 또하게 됩니다 ^^

2019-11-18 16:15:31

태양의 크기에 중력은 지구와 거의 비슷하고 표면은 전체적으로 오뉴월 여름 분위기인 행성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자원도 엄청나게 풍부하고...

2019-11-18 16:16:40

태양도 그저 평범한 별이죠.

그리고 우주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그 이상으로 거대하다는 것...

참고로 '혹성'은 '행성'의 일본식 표기입니다.

지금은 영화 '혹성탈출'에서나 쓰죠. ^^;;;

2019-11-18 16:17:13

스산한 날씨에...ㅋ
가을이라서 그렇습니다.



2
2019-11-18 16:17:47

 

 


2019-11-18 16:18:35

여기서는 제 흔적은 남길 수 있을 듯..ㅋ

2
Updated at 2019-11-18 16:32:05
오늘 점심은 철새고기다냥~

 
2019-11-18 18:25:48

절묘한 댓글이군요. 

2019-11-18 16:19:41

태양은 태양의 시간이, 우리는 우리의 시간이 필요한 것 아닐까요?

1
Updated at 2019-11-18 16:21:47

어떤게 지구죠?

1
2019-11-18 16:21:26

맨 왼쪽이 수성

1
2019-11-18 16:25:51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순서로 왼쪽 점같은거 세번째 달까지 셋트로 나온듯 하네요.
2019-11-18 16:20:35

어디론가 향하는
우리 태양계
우리 은하
우리 은하군
우리 은하단 ...


언제고 분명 멸종할
슬프디 슬픈 존재인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가
지금까지 이미 밝혀 알아낸 힘
멸종 전까지 밝혀 알아낼 힘
영원히 알 수 없거나 모를
다양한 힘의 상호작용 와중에 ...
~.~

1
2019-11-18 16:24:26

돌아오세요 너무 멀리 가면 우울증 옵니다

3
Updated at 2019-11-18 16:31:21

이유는 인간의 개념이죠. 우주에는 이유와 목적이 없습니다.

2019-11-18 16:35:49

팩폭은 오전 시간에만 해주세요 ㅜㅜ

2019-11-18 16:38:19

우연치고는.......기막힌 우연이죠......


인간들이 아웅다웅하는 것도.....다 우연인데....

1
2019-11-18 16:41:02

이유, 의미 그런 게 다 인간의 발명품이죠.

2019-11-18 16:45:45

https://www.youtube.com/watch?v=GoW8Tf7hTGA

2019-11-18 16:46:19

이유.. 아이유의 이름.. 아! 너무 썰렁했네요

2019-11-18 16:54:23

혹성은 일본식 한자표현이고 행성으로 쓰심이. 태양 같은 것들은 항성.

2019-11-18 17:15:25

예전에는 이런 글이나 사진 보면 인생의 덧없음.. 인간의 하찮음...을 느끼곤 했는데..

이제는 그런 느낌을 갖는 것도 덧없더군요. 

덧없음을 느꼈어도.. 어느 순간 내 먹고 살것 , 내 눈앞에 욕망에 사로잡혀 다시금 아둥바둥 거리고 있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우주의 무한함 보다는 나 자신의 내면의 본능과 욕망의 위대함(?)을 더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2019-11-18 17:32:39

그러니까 빨리 인류는 중력에서 벗어나서 뉴타입으로의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지크 지온!

2019-11-18 17:36:30

글쎄요. 아무리 조그만 것이라도 다 자신의 삶을 사는 거 아닐까요. 우리 꼬추가 아무리 작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다 쓸데가 있지 않았습니까.




...없었나?
=3=3=3=3=3

2019-11-18 17:59:23

 그런데 모든 별들이 왜 저렇게 동그란지 의문입니다.

마치 누가 빚어놓은 거 같지 않나요?

2019-11-18 18:14:35

2,000년전 동방박사의 인도했던 그 별이

저멀리 수많은 생명이 살았던 어느 행성이 폭발한 것이라는 내용의 소설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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