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 사진을 보고있자니 인생이 덧없음 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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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8 16:06:24
멍하게 보게되는 사진인데
태양이 저렇게 컷나 싶기도 하지만 깨알만한 지구에 사는 인간이 죽으면 저 많은 혹성들은 관심도 없겠지요. 예정된 시간만 흐를뿐 영겁의 시간이 쌓이고 쌓여도 살았던 인생의 의미는 이 우주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것
그런데 저런 혹성은 왜 만들었을까요?
나뭇잎 하나가 떨어져도 이유가 있을텐데 말이죠. 저런 별들이 부딛쳐 별이 커졌는데 저 태양은 도대체 몇개가 부딛쳐 강력한 중력으로 태양계라는 여러별을 거느리면서 저렇게 커졌는지 무슨 이유가 있을텐데 정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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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史哲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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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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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누룽지 인가 했네요.
죄송합니다.
태양에 비하면 지구는 정말 작은 존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