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프라임차한잔
ID/PW 찾기 회원가입
중국이 민주화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 이유
 
1
10
  4106
Updated at 2019-11-21 22:26:22

 

제목은 저렇게 써놨지만 정확히는 한국처럼 영미식 정치체제로 절대로 변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굳이 하나를 꼽자면

 

영미식 정치체제는 실제로는 민주주의와 거리가 멀고 사실 별 볼일 없기 때문입니다.

 

설명해 볼까요?

 

보통 자유민주주의가 중국식 사회주의보다 우월하다고 자랑하는게 표현의 자유와 선거제도입니다.

 

여기서 표현의 자유는 천부인권으로 매우 소중한 가치이지요.

 

그런데 한가지 유명한 사건을 통해 대한민국이 표현의 자유는 이미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다는 것을 알수 있는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장자연 사건이지요.

 

워낙 유명한 사건이기에 설명은 굳이 필요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 http://www.gobalnews.com/…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유명한 이회영 선생님의 손자 이종걸의원이  조선일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사건입니다. 그러자 조선일보는 명예훼손을 이유로 이종걸의원을 고소하지요. 그 과정에서 이종걸의원은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것은 조선일보가 명예훼손을 이유로 상대방의 표현의 자유를 막았다는 겁니다.

 

아시겠나요? 표현의 자유의 수호자임을 자처했던 '조선일보'가 상대방의 표현의 자유를 막았다는게?

 국민들에게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를 외쳤던 조선일보가 실제로는 대한민국에는 표현의 자유가 없으며 특권층은 오히려 거기에 냉소적이었다는 사실을 가르쳐준겁니다.

당시 이종걸의원의 의혹제기가 이상한것도 아니었는데도 말이죠. 오히려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에 표현의 자유는 존재하는 것일까요? 진짜로 민주적인 것일까요?

 

친일파의 후손이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억압하는 이상한 사회......

 

뭐 어쨌든 한 생명이 억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선거제도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선거제도를 하면 민주적이라고 착각하지만

 

거기에 대한 완벽한 반례는 일본의 정치인들과 많은 사람들이 증오해 마지않는 자유한국당의원들이죠.

영미식 정치체제는 공약을 지킬 의무가 없기에 저들이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것이지요.

  

거기다가 선거제도는 임기가 정해져 있기에 권력이 단기적인 반면에 재벌들을 비롯한 경제권력은 대대손손 세습되며 영속적입니다. 

 

그렇기에 문재인 대통령은 적폐청산을 호언장담했지만 현실은 적폐의 본원이자 최순실게이트의 핵심인 이재용과 환담을 나누고 밀월을 즐기며 

 

CJ의 후계자인 이선호씨는 마약밀수라는 중범죄를 저질렀는데도 집행유예에 벌금 2만 7백원이라는 판결을 받고 

대한민국이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임을 국민들이 알게 했습니다.

그때 판사(송현경 부장판사)가 했던 말이 가관이더군요. 

 

"자신의 어려움을 풀 수 있는 누구보다 좋은 환경을 가졌기에 다시 범행하지 말것을 당부한다."

 

뭔소리죠? 돈이 많다고 풀어줍니까? 대체 대한민국이 누구의 나라인건가요?

 

누가 주인이죠? 민주주의라는게 국민이 주권을 가지는게 아니었나요? 

 

하지만 실제는 국민에게 주권이 없으며 대한민국의 주인은 소수의 재벌임을 너무나도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중국이 북한과 같은 세뇌된 나라라고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돈만 있으면 해외여행이나 유학도 갈 수 있고 VPN만 깔면 쉽게 타국의 인터넷으로 접속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요즘엔 강화됬지만)

 

바꿔말하면 중국이 검열하는 천안문 사건이나 금지된 영화도 중국인민들은 쉽게 알 수 있다는 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북한과 달리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잘 알고 있죠.

 

그런데도 30년전과 같은 천안문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 너무나 명확하다고 봅니다.

 

과거와 달리 환상이 사라진거죠. 

 

노인네들이 박정희에 대해 그리워하는 이유도 비슷합니다.

 

막상 민주화되면 더 잘살줄 알았는데 IMF이후에 정리해고제와 파견법이 도입되고 비정규직이 극도로 늘어나면서 노인빈곤율과 자살율이 우주끝까지 치솟으니 그런거 아닙니까.

(물론 그렇다고 박정희가 옳다는 건 아닙니다. 그또한 농민과 노동자를 잔인하게 착취했었죠.)

 

민주주의라는 것은 국민이 주권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영미식 정치체제는 그것과 거리가 너무 멀죠.

그렇다고 중국을 찬양하라는 건 아닙니다. 중국또한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고 그렇다고 시진핑 1인체제는 아닙니다. 과거 로마공화정의 과두제에 가깝죠.

 

그렇기때문에 한국국민들이 중국인민들에게 선민의식을 가지고 민주주의를 외치는 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인은 그래도 자신이 민주주의가 아니란건 알지만 한국인은 스스로 주권이 없으면서 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건 슬픈 블랙코미디이니까요.



98
Comments
1
8
2019-11-21 22:25:47

WR
1
3
2019-11-21 22:27:15

타격 1도 없습니다. 

참 님이랑 중국유학생이랑 뭐가 다를까요. 다른의견을 무조건 무시한다는 점에서 

1
8
2019-11-21 22:28:30

아메리카님이 타격받을 이유가 있을까요? 아메리카인데요.

1
5
Updated at 2019-11-21 23:26:59

아.. 요딴 댓글 졸라 짜증나요. .ㅋㅋㅋㅋ

그래서 님 차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3
2019-11-21 22:27:19

 

벌써 한 30년 쯤 전인가요?

 

이사진을 많이 보셨을껍니다.

 

 

 

그런데 다른 사진을 봅시다.

 

 

이 넓은 대로에서 저 수 많은 탱크행렬을 한명의 대륙인이 막아 섰습니다.

탱크가 줄줄이 오다가 스톱...스톱..스톱... 

 

 

 

저 대륙인은 그냥 앞에 서 있다가 그냥 지나갔을까요?

아닙니다. 

탱크위로 올라갑니다.

손잡아주고 반겨주러 올라갔을까요? 

 

 

 | /g2/data/cheditor5/1911/view_movie/mania-done-20191105121518_cuitdpuu_360_206_mp4webm_2000-46.mp4

 

1989년 6월 5일 중국인들은 천안문 광장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생, 노동자, 시민들을 중국 정부는 탄압했고

탱크와 장갑차가 출동했고 많은 사상자가 있었습니다. 

사망자 및  부상자 수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정의로운 대륙의 기상은 이때 다 사라졌나봅니다.

 

WR
1
2
2019-11-21 22:27:57

보도연맹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
10
2019-11-21 22:30:16

보도연맹사건을 일으킨 이승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WR
1
2
2019-11-21 22:31:20

아주 잘못됬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민주화가 되고 문민정부가 들어서도 배상문제는 전혀 해결안됬더라구요. 

1
6
2019-11-21 22:32:43

아주 잘못했다 정도로 생각하시는군요.

겨우 그정도 이군요. 

WR
1
2
2019-11-21 22:33:28

문재인대통령이 배상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못한다면 천안문에 침묵하는 중국정권과 다를바없겠죠

1
8
Updated at 2019-11-21 22:36:15

아... 최소한 천안문 학살에 시진핑이 침묵한다 것은 아시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천안문 학살은 왜  일어났는지는 아시나요?

1
9
2019-11-21 22:50:46

독재국가도 아니고 뭔수로 문대통령이 배상해주나요? 방법 설명 좀 해줘요

WR
1
3
2019-11-21 23:01:33

음 그럼 일본도 독재국가가 아니니 위안부문제에 배상못해주겠군요

1
9
2019-11-21 23:15:29

민주주의체제에서 국가하고 정부 수반 구분하는 방법 3일 동안 집중학습하고 질문 다시 해봐요 할 수 있죠?

WR
1
1
2019-11-21 23:17:06

저기요 독일은 독재국가도 아닌데 잘만 배상해줬습니다. 수고

1
6
2019-11-21 23:20:21

학습하는 김에 독일이 왜 배상할 수밖에 없었는지도 더 찾아보고요 (요거 2주 걸리겠네) 참 수고는 반사!

WR
1
1
2019-11-21 23:21:15

아니 아까 독재국가도 아니고 뭔수로 배상해주냐고 묻지 않았나요? 독일이 명백한 반례입니다만?

1
4
2019-11-21 23:34:47

그래서 어느 나라가 민주주의란 말이오?

1
15
2019-11-21 22:28:28

나는 한국인들과 홍콩인들의 자유민주주의를 절대적으로 지지합니다.

I absolutely support the liberal democracy of Koreans and Hong Kong.
我絕對支持韓國人和香港的自由民主。

WR
1
2
2019-11-21 22:29:30

그럼 대한민국이 적폐청산부터 제대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1
4
2019-11-22 08:17:36

지금 하고 있죠... 중국 홍위병 개새들만 하겠습니까??

WR
1
2019-11-22 11:26:48

이재용이 풀려났는데 무슨 적폐청산 ㅉㅉ 이재용이 최순실게이트 핵심인건 아시죠?

1
3
2019-11-22 11:29:32

그래도 시진핑의 앵무새 언론보다는 정화하는 모습보이는 데요..

앵무새 언론이 무슨 언론인가요... 그냥 웃고 갑니다..

 

WR
1
2019-11-22 11:30:26

이재용에게 아부하는 이유가 뭔가요?

1
2
2019-11-22 11:32:54

저는 이재용에게 아부안했는데요.... 이거 명예회손으로 법원에 고발조치할 수 있는 거든요..

WR
1
2019-11-22 11:34:14

협박인가요? 중국 공산당이랑 뭐가다르죠?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1
2019-11-22 11:38:01

그러니까 제가 이재용에게 아부한 거 증명하세요... 못하면 명예회손이거든요...

하기사... 중국공산당의 아부꾼이 멀알겠어요...

 

중국본토가셔서 돈이나 잘 벌면서 사세요... 여긴 한국입니다..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죠..

1
2
2019-11-22 11:35:44
WR
1
2019-11-22 11:37:38

타격 1도 없는데요. 천안문사건은 중공잘못 맞음

1
2
2019-11-22 11:39:05

이거 시진핑과 중국 공안이 보고 있습니다.. 귀국하시면 연행될 발언입니다..

1
8
2019-11-21 22:29:19

제목은, 중국이 민주화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 인데,
결론은,
도대체 뭔? 소리인지?

1
13
2019-11-21 22:29:28

잘 읽었습니다 매향인님.
홍콩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합니다.

WR
1
2
2019-11-21 22:30:08

홍콩이 민주화되면 저도 좋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없어서 문제죠

1
3
2019-11-21 22:33:45

같이 민주화로 가자구요~~

1
2
2019-11-21 22:34:24

대한민국에 민주주의가 없다면 뭐가 있어요?

WR
1
2
2019-11-21 22:35:01

위에 써놨는데 안읽으셨나요?

1
5
2019-11-21 22:38:24

세 줄 요약해줘요 워낙 길어서 (할 수 있죠?)
그리고 민주주의가 있는 국가는 어디에요?
설마 아메리카?

1
7
2019-11-21 22:38:34

能记住天安门真了不起?

1
7
2019-11-21 22:31:16

ㅋㅋ 아까 그 짝퉁 매향인 이었나요?

1
7
2019-11-21 22:29:58

한국어 참 잘하시네요!

WR
1
1
2019-11-21 22:30:37

한국인이니까요

1
6
2019-11-21 22:32:49

wo xihuan nimen de zhongguo, xiwang zhongguo you 20 ge zuoyou

xiwang menggu, xizang, taiwan quanbu duli

WR
1
1
2019-11-21 22:33:51

중국어 잘하시는군요

1
5
2019-11-21 22:36:36

你是反对共产党体制的民主主义拥护者吗?

1
3
2019-11-21 22:36:23

 생각이 너무 단편적이네요. 민주주의? 사회주의? 실제 사람은 다양한 군상이 다양한 사고와 행동을 합니다.  세상은 디지털이 아니예요. 실제 환경에서 100:0  이런 거는 없지요.  님의 글은 본인 생각을 Fix 시킨 상태에서 - 그 생각 조차도 유연성, 확장성이 거의 없는 - 몇몇의 사례로 판단하는 글을 작성 합니다.  그러니 공감도 잘 안 되고, 어떤 면에선 사실 왜곡으로 생각 되기도 합니다. 조금 더 사고하고, 조금 더 생각을 유연하게 하면 좋을 듣 합니다. 물론 저도 잘난거 없이 나이 먹고 꼰대 짓 하면서 글 쓰긴 하지만, 님 생각의 편협함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글 남깁니다. 

1
10
2019-11-21 22:37:05

장자연.... 예전에 중국인들에게 홍콩 독립에 대해 얘기하면 단골손님처럼 꺼내던 단어가 장자연이었습니다.

너네 장자연 사건이나 해결하고 중국 욕해라.. 라는 얘기였죠.

 

그걸 디피에서 볼 줄은 몰랐는데, 정말 중국인 아닌 거 맞죠?

WR
1
3
2019-11-21 22:38:18

오잉 그렇다면 그 중국인과 제 생각이 일치하네요. 즈라더님은 장자연의 고통에는 외면하면서 사람들이 짱깨라 비하하는 중국인의 고통에 관심이 많은듯하네요.

1
13
2019-11-21 22:39:00

둘 다 외면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생각하지 않는 것 자체가 아메리카님의 사고가 뒤틀려있다는 증거입니다.

WR
1
3
2019-11-21 22:40:58

홍콩 독립? 홍콩은 중국땅인데 홍콩 독립은 어그로 아닌가요? 사고가 뒤틀려 있는건 즈라더님이 아니신지?

아 참고로 홍콩이 중국영토인건 존경받는 문재인 대통령님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1
6
2019-11-21 22:46:45

아무 관계도 없는 문재인 대통령을 끌고 오면 본인의 생각에 힘이 실릴 거라 생각한 모양인데, 지금 법적으로 중국의 영토가 맞는 마당에 문재인 대통령이 홍콩을 독립적인 지역이라고 말할 리가 없잖습니까.

 

그리고 홍콩을 독립시켜야 한다는 주장 같은 거 한 적도 해볼 생각도 없습니다. 독립 관련 이슈를 얘기하면 뜬금없이 장자연을 꺼내는 광경을 많이 봤다는 의미입니다. 전 홍콩에 대해선 본인들이 직접 지도자를 뽑는 중국 내 자치구로 남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인이 맞으신가요? 아니신가요? 

WR
1
2019-11-21 22:48:20

중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입니다. 이제 됐죠?

1
4
2019-11-21 22:51:04

日本人であれば理解します。正しくないことについて抵抗するという感覚がない日本人が多いですからね。

WR
1
2
2019-11-21 22:49:58

그리고 중국인한테 홍콩독립얘기 꺼내면 당연히 어그로 아닌가요? 그니깐 장자연 얘기 꺼내는거죠. 참 내

1
5
2019-11-21 22:52:04

반발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똑같이 장자연 이야기를 꺼내는 게 신기하다는 얘기입니다.

WR
1
2
2019-11-21 22:53:36

왜죠? 장자연사건이 아는 사람만 아는게 아니고 굉장히 유명한 사건인데 언급할수도 있죠. 

절 중국인으로 몰아가고 싶은 걸 알겠는데 님의 태도가 오히려 제 생각에 확신을 불어넣어 주네요. 자기랑 생각다르면 중국인으로 몰거나 빨갱이로 모는데 무슨 표현의 자유가 있는걸까요. 이러다가 천황폐하 만세 외치면 일본인으로 몰겁니까?

1
4
2019-11-21 22:56:09

아, 일본인도 아니시란 얘기군요?

 

그럼 시진핑 욕설이라도 한 번 해보시면 의혹이 많이 풀리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홍콩 문제와 별개로 시진핑은 분명히 욕을 먹어도 될 만한 양반이니.

WR
1
2
Updated at 2019-11-21 22:58:11

뭐죠 사상검증인가요? 대체 그렇게 욕하는 중국과 뭐가달라요?

시진핑은 곰돌이푸입니다 이제 됐죠?

 

이제 제가 했으니까 즈라더님이 문재인 대통령 욕 해볼래요?

적페청산한다고 했으면서 이재용과 밀월을 즐기시는 분이니

1
3
2019-11-21 23:01:03

부족한데요? 욕을 하라고 했지 드립을 가져다 쓰라고 안 했는데.

 

문재인 대통령 욕하는 게 뭐 그리 어렵다고요. 진심을 안 담고 그냥 글자를 나열하는 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나쁜 새끼.

이명박근혜 나쁜 새끼.

 

이런 거 딱히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여기 민주주의 국가거든요. 그런데 중국은 그게 아니라서 시진핑 비판 자체를 외국에 유학하는 사람들조차 못 해서 벌벌 떨더라구요.

 

 

WR
1
2
2019-11-21 23:02:35

시진핑 나쁜 새끼. 이제됐죠?

 

오잉 제가 아는 사실과 전혀 다른데요? 제가 아는 중국인은 시진핑 욕많이 했습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네요 

 

1
2
2019-11-21 23:04:56

다행이네요. 중국인은 아닌 듯해서.

 

아메리카님이 아시는 중국인 분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금천구 살던 당시 제 원룸 주변이 죄다 중국인이었는데, 천안문이나 시진핑 관련된 비판에 대해 뭔가 얘기하는 것조차 무서워서 벌벌 떨었어요. 

WR
1
1
2019-11-21 23:05:44

뭐 한국 사람이 조선일보 사장과 이재용 부회장을 욕하기 어려운것과 같죠.

1
3
2019-11-21 23:08:16

한국사람은 조선일보 사장과 이재용 부회장 욕 잘합니다. 진짜 엄청나게 잘합니다.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입에 담지 못 할 험담들을 모조리 쏟아내는 일이 일상다반사에, 이재용 구치소 소식이나 조선일보와 장자연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욕하는 댓글과 글이 쏟아져나옵니다.

WR
1
1
2019-11-21 23:10:22
 | http://www.hani.co.kr/…

 

물론 욕하는 분도 있겠죠.

 

하지만 벌벌 떠는 분도 많은 것 같아요

1
2
2019-11-21 23:16:29

오호라! 중국인들이 시진핑과 천안문을 언급하지 못 하는 것과 저들이 삼성 욕하는 걸 꺼리는 것과 같은 이유였군요.

 

그럼 중국인들 중에 시진핑에게 욕을 오지게 박고 천안문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대놓고 이야기할 수 있겠군요. 다행입니다. 전 그런 줄도 모르고. 어느 중국 커뮤니티에 가면 그런 분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번역기라도 돌려서 보러 가겠습니다.

1
4
2019-11-21 22:46:45

님 글을 보면 뭐랄까 한국어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어색하네요.

WR
1
2
2019-11-21 22:49:19

문재인대통령님의 말씀이 자연스러우면서 어색하던데 그 분을 닮은것같아요

1
3
2019-11-21 22:52:50

이렇게 글 쓰면서 아이콘 다는 거 자연스러우면서 어색한데 그 분을 닮은 거같아요 알죠?

1
4
2019-11-21 22:41:44

국가, 사회, 시민의 민주화 점수 70점 정도면 민주화로 인정해 주는 거죠. 

70점 따기 힘들었습니다.   남은 30점 언제 딸지 깜깜 하구요. 

30점 못 딴거 인정. 하지만 중국은 현재 스코어 빵점. 

시진핑 말 한마디에 정부, 언론, 국민 모두 대가리 박는 중국은 빵점입니다. 

부끄러운 줄 모르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대자보나 찢는 찌질이 짓 하는거 보면 ,  

이런 글 올리는 거 보면 마이너스로 갈지도. 

 

주체적인 중국인은 문화혁명 때, 천안문사태 때 다 사라진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희망의 씨가 남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조금씩 깨겠지요. 

 

 

 

 


WR
1
2
2019-11-21 22:42:58

장자연사건과 이재용을 보고도 70점이라 생각하시면 어쩔수 없고요

1
2
2019-11-21 22:56:03

빵점 부터 시작하니 열심히 달리시길, 

부지런히 민주투사 키워도 이번 세기는 힘들겠지만. 

 

1
2
Updated at 2019-11-21 22:51:18

그 중국 유학생들의 의식수준과 메갈, 일베, 대깨문, 자한당 지지자들이나 수구 꼴통들의 의식수준에 차이라 할 만한게 없죠. 사실 후자가 더 징그럽죠. 중국 유학생들과 달리 자유 민주주의라는 것에 대해서 아는 편이고 자유 민주주의 체제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자유 민주주의의 기본정신이 전혀 체화되어 있지 않은듯 언행하니까요.

1
8
2019-11-21 22:54:20

말만꺼내도 잡아가는 어느나라랑..
실제 국민들조차도 말도 안꺼내는 민도가
없는 나라랑..
계속 문제를 제기하는 나라랑 비교하다니..
서로 극복해가는 과정이 수준차이납니다.
디피도 짱깨 쪽바리 온갖 사람들이 다있네요

WR
1
1
2019-11-21 22:56:25

팩트:조선일보와 이재용은 아주 잘지낸다. 

1
8
2019-11-21 22:59:04

팩트: 공산당도 잘살죠 자국민들죽여가며..
국민들은 아무말도 못하고 ㅋㅋ 사육인가

WR
1
1
2019-11-21 23:00:03

보도연맹사건 유가족에게 배상하지 않으면 중국과 솔직히 동급이죠

1
4
2019-11-21 23:03:32

여긴 보도연맹 언급이라도 할수있네요..
아무리썩었어도...
천안문 배상 얘기는 중국어느곳에서 할수있나요 ㅋㅋㅋ

WR
1
2019-11-21 23:11:13

님 말을 들어보니 중국보다는 나은 게 몇가지 있는 것같아요.

그냥 일본과 동급인게 맞는것 같습니다. 일본도 민주주의는 아니니까요

1
2
2019-11-21 23:12:04

그건 아닌 듯 싶습니다. 여러 현대사의 어두운 사건과 측면에 있어서 소위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민주당 정부는 국가를 대신하여 사과와 배상을 하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고요.

 

그리고 민주주의 특성상 정적이라 할 수 있는 당이 있는 것이고 중국은 행정 입법 사법이 분리되어 있는 나라가 아니라서 결코 동급이 될 수 없는 나라입니다. 

WR
1
2019-11-21 23:13:53

팩트는 국방부에서는 절대로 사과와 배상을 거부하고 있고 

노무현정권에서 조차 배상은 거부했었습니다.

 

워낙 거대한 사건이고 난징대학살과 맞먹는 대학살이니까요.

1
5
2019-11-21 23:18:06

중국이야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일당체제지만 민주주의는 효율과 먼 체제니까요. 노무현 정권에서 조차 배상은 거부했다는 건 님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는 증거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기는 배상 하나 대통령 맘대로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관련 법제가 있고 그것은 입법을 거친뒤 사법부에서 판단하고 행정부에서 실시하는 것입니다. 과거사 관련법의 통과가 왜 그리 어렵겠습니까? 

WR
1
2019-11-21 23:19:00

일본식 논리 아닌가요?

1
4
2019-11-21 23:21:25

일본식 논리라고 비아냥 되서 모든게 해결된다면 좋겠지만 (적어도 님의 기분이 풀린다면야....) 사법 입법 행정은 민주주의의 기본입니다. 기본을 무시한다면 더 이상 논의가 진행될 수는 없습니다. 

WR
1
Updated at 2019-11-21 23:26:22

뭐가 비아냥인가요? 지금 사법 행정 입법으로 분리된거랑 보도연맹사건에 배상못해주는 건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워낙 큰 사건이니 배상하는데 돈 많이 들고 정치적 리스크가 커서 그런 것 뿐이죠. 

 

역설적으로 이것이 우리 사회가 민주적이지 못하다는 슬픈 증거죠

1
1
2019-11-21 23:02:49

저도 중국사람들이 정치적으로 북한 마냥 세뇌되어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정확히는 무지에 가까운 무관심이 대부분이죠. 

 

그리고 잘살아보자며 결국 IMF를 맞은건 급격한 산업화로 생긴 부작용이고 

민주화는 그 산업화에 가린 인권말살을 지켜내고자 하는 몸부림입니다.

돈벌자고 민주화한게 아닙니다. 사실파악과 해석은 잘하시길 바랍니다. 

WR
1
2019-11-21 23:04:56

IMF는 산업화하고 아무 상관없고 그냥 환란임

1
2019-11-21 23:07:44

간단하게 압축성장의 부작용이라고만 해둡시다. 

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민주화로 도치시키는 오류를 범하는 식견으로는 대화가 이어질 순 없죠.

1
6
2019-11-21 23:15:15

중국이 민주화 되지 않는다면 그건 영미식 민주주의의 맹점들 때문이 아니라 그냥.. 중국이 중국해서 입니다. 현재 중국 체제의 맹점은 는 영미식 맹점+공산 체제 맹점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국이 정말 민주화 의지가 있다면.. 그런 맹점이 있기 때문에 영미식으로는 안해.. 는 그냥 나 민주화 하기 싫다는 말이랑 똑같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1
5
2019-11-21 23:32:23

류사오보는 중국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여 노벨평화상까지 받았지만 중국 정부로부터 탄압을 받아 여러차례 투옥되었고 암에 걸렸지만 정부의 방해로 치료 시기를 놓쳐 결국 사망하였죠.

이것이 중국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의인들은 전방위로 정부의 탄압을 받고 목숨도 위협받습니다.

1
1
Updated at 2019-11-22 07:14:48
It took Hong Kong 100 years to become what it is. Given the size of China, certainly it would need 300 years of colonization for it to become like what Hong Kong is today. I even doubt whether 300 years would be enough.
지금의 홍콩이 생기기까지 100년이 걸렸다. 그 크기를 감안하면, 중국이 오늘날의 홍콩처럼 되려면 300년간 (서구의) 식민지배를 받아야할 것이다. 솔직히 300년도 부족하지 않은가 싶다.
To choose westernization is to choose to be human.
서구화를 택하는 것은 인간이 되기를 택하는 것이다.
- 류샤오보, 1988년의 인터뷰에서.
 
중국에 다른 민주화 운동가나 당내 민주파도 충분히 많은데
류사오보가 중국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다뇨
을사오적이나 다름없는 논리 피고있는 사람인데요
 
류사오보의 세계관에선 미국은 절대선이라
아프가니스탄,이라크전쟁,베트남전쟁도 옹호하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민주화 운동가요?? 미국식 민주화입니까?
 

1
9
2019-11-21 23:50:12

인터넷 찾아보면 중국애들 장자연 드립치는거 많이 나오죠. 

어디서 지령 떨어진 것 처럼 보입니다. 

시진핑이 시키드나? 

덜 떨어진 것들. 

시킨다고 시킨대로 하나?  

라고 해 주고 싶습ㄴ다. 

 

WR
1
1
Updated at 2019-11-21 23:52:57

오히려 부끄러워해야하는 게 아닌가요? 민주주의를 자처하면서도 한 생명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아ㅣ무것도 할수없는 데.

왜 시진핑 운운하면서 화를 내는지 모르겠습니다. 흡사 일본사람이 과거사 문제로 화를 내는 것같네요.

1
7
2019-11-22 00:02:49

탱크로 민주화 주장하는 시민 깔아죽이고 민주선거 요구하는 홍콩시민 압살하는 사건에 장자연 사건에 갖다 대는게 맞는 잣대라고 생각하는건지. 


장자연 사건 잘못 되었고 우리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지금도 똑 바로 잡으려고 많은 사람이 애쓰는데, 

짱깨들도 천안문 학살과 홍콩시민 탄압에 대해서 그렇게 반성할런지 궁금 하군요. 

후계자도 지명하지 않는 시진핑의 황제 즉위식을 다들 반기는지 궁금 하기도 하고. 

티벳 사람들 처렇게 가둬 놓고 고문하는것에 대한 인식도 궁금하고. 

짱깨가 언제나 중국인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짱깨 : 시진핑과 공산당의 노예들.  주는 대로 먹고 시키는 대로 하고. 

중국인: 깨어 있는 주체적인 중국 사람. 



WR
1
1
2019-11-22 00:06:04

천안문에 갖다데려면 보도연맹사건을 비교하는게 맞겠죠.

물론 아무런 배상도 없고 당시 사건의 주체였던 국방부에서도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자연사건을 똑바로 잡으려는 건 이제 사라졌죠. 조선일보에 아부나 할뿐이죠,.

1
9
2019-11-22 00:07:43

여기서 왜그러시는거죠?

1
2
2019-11-22 07:05:00

 논지가 중국 민주화 가능성에대한게 전혀 아닌것같네요


1
2019-11-22 07:43:13

그러니까 완벽하지 않을 바에야 없는게 낫다... 뭐 이런 주장인가요. 아니면 잘난 것 없으니 우쭐댈 것 없다... 이런 얘기인가요.

1
2
Updated at 2019-11-22 08:18:03

로힝아, 쿠르드, 시리아, 동티모르, 팔레스타인 등등 글로벌 전역에서 일어나는 민족간 혹은 지역간 탄압들이 홍콩사태 만큼이나 관심을 끌었나요? 홍콩 민주화 를 애기하지만 저변에는 흔히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중국인들의 눈살 찌푸리게 만든 행동들에 대한 반감, 혐중국의 다른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WR
1
2019-11-22 11:27:25

홍콩사태는 대한민국에서나 유독 관심을 끄는 사건이죠.

칠레시위나 노란조끼시위는 홍콩 사태보다 규모도 더 큽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