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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불매운동 효과 日 오이타공항 국제선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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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22:33:54

https://news.v.daum.net/v/20191121182030250?f=m

 

누가 우리 민족성을 냄비에 비유했던가요?

이것 역시 식민사관 아니였을까 싶은데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https://twitter.com/moonriver365/status/1157194199483084800?s=20

 

https://www.youtube.com/watch?v=nKu4GDIMA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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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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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22:36:55

이렇게 계속 밀어 부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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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22:48:22

이렇게 노력하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유니클로가 다시 팔리기 시작하고 플스4는 할인하니 줄서서 사더군요..
요아래 게시글엔 할인한다고 정보도 친절하게 올리더군요..
뭐가 옳은건지 잘모르겠습니다..

6
Updated at 2019-11-21 22:58:44

플스같은건 대체재 자체가 없죠. 

대체재가 있는 품목에 대해 불매운동을 장려할 수는 있지만 대체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불매를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삼성, SK에게 일본산 공작기계는 쓰지 말라고 하실 건가요.

여기 DP만 해도 파프롬홈 스틸북 발매 때 난리도 아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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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23:06:12

불매운동을 안한다고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플스4는 없지만 패밀리부터 플스3까지 거의 모든 게임기를 구입해서 즐겨왔고 애니도 즐겨봅니다
프로젝터도 소니껄 사용중이구요..
그냥 필요하면 혼자 조용히 쓰면 될껄
정보라고 글까지 올라오니 살짝 마음이 불편하더군요..

5
Updated at 2019-11-22 00:03:47

개인적으론 플스 게임을 하던지 유니클로를 입던지 상관없습니다
각자의 판단과 그 기준이 다를거라 보고요
고로 전 그런시각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물건을 사는 사람들을 힐난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오히려 부당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님의 논리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수많은 게임들이 있고 게임기가 있지만 독점이라 플스게임은 대체제가 없다는 논리라면, 세상엔 수많은 옷이 있고 브랜드가 있지만 유니클로만의 디자인과 서비스로 만든 옷은 유니클로에서만 찾을수 있기에 유니클로도 대체가 없다고 주장할수 있는문제거든요 실제 유니클로 매니아들은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동조하는 수의 문제일뿐 논리는 같거든요
내가 완전한 선택권을 가지지 못하는 선에서 불합리하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하는게 불매운동인것인데 그런식의 관점이라면 도대체 무엇인들 대체제가 있겠습니까
게다가 게임은 유흥이지 않습니까. 그게 밥벌이라 리뷰와 구동이 필요한 입장이 아니라면.

2019-11-22 00:43:00

유니클로 옷중에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유니클로에서만 구할 수 있다면 전 유니클로를 가는 것에 대해 비난하는 것도 반대할 겁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런 것은 없죠. 

hintpop님이 포켓몬, 마리오(이 둘은 플스가 아니라 닌텐도지만) 이 두가지를 비슷하게라도 재현해주는 게임을 말씀해주시면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게임이 유흥이라는 의견은 사양합니다. 유흥이 삶에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인지는 가변적인 것이고 그 가치도 가변적인 것이거든요. 게임 못하게 하니까 자살하는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2
Updated at 2019-11-22 01:00:44

비슷한게 아니라 같은게 없으니 대체제가 없다는 논리 아니신가요?
유니클로의 “비슷한 옷”이라는 관점자체가 유니클로에 가치를 두지 않는 사람들의 “사견”인것이죠.
어떤 유니클로 매니아가 유니클로의 철학과 특정 옷의 디자인, 어떤 특허들, 로고와 브랜드의 가치, 서비스의 차별점 등 독자적인 디테일함을 빗대 그걸 모두 아울러 완전히 대체할 비슷한게 없다고 주장하면 아니라고 단정지으실건가요?
마찬가지로 해당 게임에 가치를 크게 두지 않는 사람들에겐 마리오를 제외한 다른 플랫포머 혹 횡스크롤 장르 게임들에 대해 “비슷한 대체제”라는 관점을 들이밀수 있겠지요.
결국 “완전히” 대체할수 없다는 논리는 상대적인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유흥이 삶에 차지하는 비율이고 뭐고, 불매운동이라는것 자체가 희생과 자기선택과 딱들어맞는 취향을 억압하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하는 일이라는겁니다.
그런맥락에서 게임의 선택이라는것도 그런 “희생”안에서 더 낙후된 대안을 찾아 나서는게 “불매운동”인것이죠
더 재미없고 더 못만들었고 더 자기취향이 아닌 다른 장르의 다른 게임을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을 두고 “절대로 그렇게 할수가 없는”상황이라 말할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논리로 보자면 그렇다는겁니다.

2019-11-22 00:58:42

네 그러신 분은 유니클로 가서 사셔야죠 어쩌겠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래서 유니클로 가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는 대체재가 있는 상품에 대해서도 애초에 '장려할 수 있다'고 썼습니다.

2
Updated at 2019-11-22 01:04:35

맞습니다.
고로 “특정 게임 타이틀은 혹은 게임기”는 대체제가 없다.“ 는 주장도 제겐 그런 시선에서 멀지 않는 논리라고 말하는 겁니다.

저 역시 그게 유니클로든 게임기든 누군가를 거기에 얽매여두고 비난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대체제가 없어서 게임은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엔 동의하지 않고 누군가를 설득하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죠

2019-11-22 01:42:23

hintpop님의 의견은 알겠지만 공산품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이 있다고 그걸 일반화시킬 순 없죠. 

유니클로가 '유니클로'라서 사는 사람이 다수가 된다면 저도 더 이상 유니클로가 대체재가 있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유니클로를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의 의견이 크게 중요한가요? 

유니클로를 구매하는 사람 중에서도 브랜드가 유니클로이기 때문에 사는 사람이 소수인데요. 그래서 저는 대체할 수 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럼 이만...

12
2019-11-21 22:56:59

자존심도 없고 생각도 없는 그런것들의 병신짓에 반응할 필요없습니다.

불매운동을 강요하지 말라고 하던데 강요를 안하면 됩니다.
그냥 병신 취급해주면 됩니다...

2019-11-21 22:57:00

다른지역 공항은 중국비행기라도 다니던데 오이타는 한국만 있는 모양이네요.

3
Updated at 2019-11-22 00:16:03

오늘도 이곳에는 어느 일본제품 샀다고 인증글 올라오고 거기에 축하한다는 댓글 달리더군요 ^^

2
2019-11-22 00:01:43

모두가 불매운동을 해야하는건 아니니까요
“불매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디피가 운영되는게 아니니까요

2019-11-21 23:27:22

짝짝짝 

오늘 탑텐가다가 유니클로 봤는데 아주머니들이 몇분  계시더라구요

그나마 매장크기에 비하면 소수인게 다행인듯

5
Updated at 2019-11-22 00:52:34

옆집 가게 주인이 우리 가족에게 모욕과 수치를 입혔음에도 그 집가서 물건 팔아주는것과 다를바가 없조. 게다가 공짜로 준다니 줄서서 받아가기까지... 유니클로가 대한민국 국민을 거지 취급하지 않을런지.
그리고, 아직도 이스라엘에서 독일 차가 여전히 외면받고 있는 이유를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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