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떡뽁이, 우동 그리고 Donut Thur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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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00:06:15
이번 주 저녁에 먹었던 떡뽁이와 우동, 그리고 지금 제 책상에 놓여있는 도넛입니다.
매주 목요일 아침엔,
'It's Donut Thursday!' 제목의 이메일을 제 보스로부터 받습니다.
제 보스는 꾸준히 매주 도넛 두 더즌을 준비해오고 그룹 이메일을 보냅니다.
이 기회에 서로 얘기할 기회가 없던 직원들끼리도 같이 교류하고 안부를 물을 수도 있고,
지금은 어떤 일을 하는 지 공유하기도 하고...
도넛 고소한 냄새에 참을 수가 없네요... 그럼 전 일하러 휘리릭~~~ :)
님의 서명
온유는 사랑입니다!
2023/07/01 ‘오뉴조아’ -> ‘온유사랑’ 으로 닉네임 변경합니다.
2023/07/01 ‘오뉴조아’ -> ‘온유사랑’ 으로 닉네임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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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은 별로 선호하진 않지만 도넛 목요일은 뭔가 느낌이 좋네요.
도넛이 참 독특한 모양새에 실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