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뭐죠.. 정말 사람이 살아온 얘기 맞습니까.. 그러면서도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저를 반성하게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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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2:13:59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당연한 일을 하지 못하는 자신을 반성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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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5 12:16:18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
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이런 멋진 분들의 삶이 불행하지말고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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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2:14:30
포레스트 씨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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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2:18:18
아~~~ 마지막 사진에 눈물이...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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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2:21:10
범인들은 이해 못할 삶을 사신 분이군요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이 범인들의 눈에는 초인적인 삶으로 보이는건
그만큼 우리 삶이 인간성에서 많이 멀어져있는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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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2:25:55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 하고 아니 고문 후유증일지도 모를 뇌경색으로, 주선해준 병원에 겨우 의탁했다는 뒷 얘기가 너무나 서글프고 화가 치미는 이야기.. 전두환을 비롯해 국민을 살육하고 고혈로 배를 불린 자들이 여전히 떵떵 거리는 대한민국 현실과 비교하면 너무 서러운 의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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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3:04:50
방송도 챙겨 봤지만 볼 때 마다 눈물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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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4:24:24
몇번 본 거지만 볼 때마다 뭉클하고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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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5:35:58
이거 다시 볼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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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02:19:13
저는 ondemandkorea라는 곳을 통해서 찾아봤어요.. 두편입니다. 시사 다큐멘터리쪽에 있어요.
와 지금 내가 뭘 본거지
엄청 웅장한 영화 세편 본 기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