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교안이가 경제학부에서 무슨 강의를 한다는거지...
모교도 아니고...
전공도 아니고...
특수대학원도 아니고...
경제학부에서... 강의가 가능한지...
수시로 들어간 서울대생은 이해력이 다들 좋은건가요 ㅎ
https://news.v.daum.net/v/20191206101530947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일 오전 관악구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 강의동에서 열린 경제학부 금융경제세미나 수업에서 '위기의 대한민국 경제, 원인과 대안'을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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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0:32:02
저런걸 듣고 있어야 될 학생들이 불쌍하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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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1:00:01
민부론인가 그거 주장했었는데... 요새 쏙 들어갔네요 ㅎㅎ 1
2019-12-06 11:24:20
법학과 교수가 법학과로 복직하는데 그 난리를 치더니 법대 나온 사람이 경제학부에 "선택적"으로 특별강의가 되네요.. 1
2019-12-06 11:42:24
황교안 “주 52시간제 과도…한국은 좀 더 일해야 하는 나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477384
황 대표는 6일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기의 대한민국, 경제 위기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특강에서 “지금 이 정부 들어서 근로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줄인 것도 아직은 과도한 것 같다. 좀 더 일해야 되는 나라”라며 “발전해있지만 발전을 지속하려면 일하는 게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정부의 문제는 주 52시간 지켜라, 안그러면 처벌하겠다는 것인데 그런 나라는 세계적으로 없다. 과학기술 역량에 있어 밤잠 안 자고 해가며 연구 결과 만들어간 게 우리 성장 과정의 한 모습”이라면서 “젊은 사람들은 애들 키우고 돈 쓸데 많으니 일을 더 해야 하는데 그걸 막아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다만 황 대표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근로시간을 줄이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고, 선진국들도 그렇다. 우리 근로시간 많은 게 사실”이라며 취지는 이해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뻘소리를 하고 갔군요.. 게다가 질의응답은 비공개... 역시 수준은 195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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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정치로 풀겠죠.
하는짓거리가 항상 너무 뻔합니다.
선거철만 되면 언론 노출만 목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