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kfx 가 현실성 있는 이유는.
일단 t-50 골든 이글을 만들면서 동체 제작 기술을 확보 했습니다.뭐 엔진은 자체 개발이 불가능 하고 롤스 로이스 엔진을 장착하는 것으로 아네요.
그리고 4 대 핵심 장비 AESA 레이다 IRST EOTS 전자전 장비에 대한 국내 개발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지요.
IRST 는 적외선 열영상장비로 기억하고 EOTS 영상추적장비 그리고 전자전 재밍장비까지 국내에서 제작가능하니 나머니는 T-50 골든 이글에 들어간 항법장치와 인터페이스를 개량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LOCK 1 의 목적은 F-16 + 그러니까 F-16 이상의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낙후된 F-5 프리덤 파이터와 F-4 팬텀을 대체하고 더 나아가자면 운영 수명 주기가 돌아오는 F-16 BLOCK 32 의 교체까지 기대할수 있겠네요.
F-16 BLOCK 32 도 이미 운영 연안이 30 년을 넘어 섰네요.거기에 우리의 숫적인 주력인 F-16 BLOCK 52 도 거의 30 년에 근접한 운영 기간 때문에 업그레이드와 기골 보강등을 통해서 수명 연장에 들어가야할 판이 됐군요.
뭐 KFX 의 최종 목표는 개량을 통해서 5 세대 스텔스와 내장 무장창을 목표로 하는데 일단 외부 무장을 장착하는 KFX BLOCK 1 부터 이쁘고 우람한 놈이 나와줘야 겠지요.
현재 KFX 의 경우는 기골을 생산한것으로 기억하네요.현재 시재기 제작에 들어가 있다는 얘기지요.
김대중 전 대통령이 KFX 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장장 20 년만에 시재기 제작이 들어갔으니 감회가 새롭다고 하겠네요.
그때는 "저 양반이 뭔소리를 하는겨?" 했었는데 그 발언이 현실화 될 정도의 기술 수준과 관련 산업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에서 감회가 새롭다고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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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7880
AESA 레이더는 개발 목전에 온것 처럼 이야기 되네요.
전 KFX의 외부 무장창이란 플랫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미국이 F35 찬밥(좁은 내부무장창, 좁은 작전반경) 취급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또한 공대공 미사일을 국산 개발할 플랫폼 이란 아이디어도 고무적입니다.
다음 세대는 6세대가 아니라 무인기로 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조종사는 중요하니까요~
이에 kfx는 기적의 가성비, 운영비, 넓은 확장성(내, 외부무장창)등 기대되는 기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