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추미애 빠져 허탈하냐' 묻자 오세훈 "아쉽다 생각 해본 적 없다"

오세이돈이 어디서 기인한건가요? 잘몰라서요..

서울시장 재직시절 강남역, 삼성역쪽.. 맞나.. 그쪽 인근의 침수피해가 크게 발생했는데 당시 대처가 미흡하여 물의 시장 오세이돈으로 불렸죠

아..그 물난리가 오세훈때였군요..

대처 미흡이 아니라...삼성 사옥의 편의를 위해 불법으로 지하통로 설계 변경을 해줘서 장마철 마다 강남역이 침수됐고...디자인 내세워서 광화문 광장에 보도블럭을 대형 판형 화강암 보도블럭으로 도배해서 비만오면...배수가 제대로 안되면서 광화문광장이 침수를 반복되고 시장시절 수해 방지예산을 삭감,,,수해대비에 미비해 당시 서울 곳곳이 해마다 침수를 반복,,,오세이돈이라는 별명이 붙었죠. 

아 그게 삼성 사옥이랑 연관이 있었군요. 삼성은 여기저기 크게 작게 이슈에 안끼는데가 없군요..

강남역 삼성사옥,,,연관 검색어로 검색해 보시면 자세한 사항 아실겁니다.

이것 개선한다고 서울시에서 돈 무쟈게 썼어요, 당시 삼성은 지들이랑 상관없다고,,,오리발을 무쟈게 내밀었고요.

강남 삼성사옥때는 허가해서는 안되는 설계변경을 해서 강남이 비만 오면 물바다가 되게 만들었고요, 광화문 광장을 만들때는 화강암 도배를 해서 물은 안 빠지고 사람들은 미끄러지게 만드는 것도 모자라서 양 옆의 물골의 경우 뻑하면 막히고 얼어붙어서 물난리를 ....이끌었습니다. 

앗 저도 고등학교 후배인데
그럼 럽레터님과 저도 선후배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