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운영자님과 통화했습니다. 어제 거의 울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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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6 18:31:29
운영자님하고 10분 넘게 통화했습니다.
수많은 대화가 있었지만, 내용을 일일히 다 적어드리기엔 한계가 있어서
회원분들과 운영자님의 말씀을 수용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운영자님 말씀대로 일주일에 설문 1개만 올리기로 약속했습니다.
그외에 글은 도배성만 아니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제 진실된 마음과 제뜻대로 안되서 어제 밤새도록 울기만 했습니다.
잘 못마시는 맥주에 진미오징어를 먹으면서..
제가 아직 40~50대 디피분들보단 나이가 어려서 잘모르는것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나이를 많이 먹는다고 누구나 철을 드는게 아니지만..
디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서운함이 굉장히 몰려와 지금도 눈물이 글썽이지만
전 디피와 회원분들을 좋아합니다.
앞으로 운영자님과 약속대로 다시한번 설문을 자제하겠습니다.
님의 서명
事必歸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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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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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런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