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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AIIB, 한국인 국장 자리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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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22:51:01

박근혜 정부가 잘못한 것을 현정부로 돌리는 어이없는 짓은 하는 언론.

 

한국이 2016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직을 잃은 뒤 대신 받은 국장직 두 자리 중 한 개마저 날리게 됐다. 4조원이 넘는 기여금을 내고도 행정 실책으로 AIIB 내 한국 발언권과 영향력이 줄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AIIB는 유재훈 전 선임자문역(현 자본시장연구원 고문)이 계약 만료로 사임한 뒤 해당 보직을 없앴다. AIIB가 유 전 자문역의 업무 수행 능력에 불만을 가졌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6년 AIIB 회계감사국장으로 부임했다가 중간에 선임자문역으로 보직을 바꿨다. 정부 관계자는 “회계감사국장으로 일하려면 회계학 전문성이 필요한데 전공 분야가 아니다 보니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AIIB 요청으로 선임자문역으로 이동했으나 이 보직도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AIIB가 판단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2061951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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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23:20:58

항상 그렇죠. 전 정부가 싼 똥도 현재 정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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