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애완견을 살린 택배 기사분

강형욱이 애완견을 안고 타면 얼굴을 물수 있어서 그러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러던가요? 의외군요.
동승한 사람들 물 염려도 있고 엘베바닥에 배변을 해 버릴 수도 있고 또 저런 사고도 있을 수 있어 안고 타는게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엘베안에서 안고 있는 보호자를 물어버릴 확률은 0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보호자를 무는게 아니라 동승자에게 겁을 먹고 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제 의견이 아니라 강형욱 의견인데 

제 경험상 갑자기  안고 있는 강아지에게 

귀엽다고 만질려다가 물리거나 동승자의 움직임에 겁을 먹고 물려고 하는 경우를 보아서를 보아서 어느 정도 동의 하는 편입니다 
 

그럴 수도 있겠군요. 벽 보고 있어야겠네요^^

저정도 강아지는 안고 타고 강아지 안면을 벽쪽에 가게,
다른 사람 얼굴 안보이게 해서 타면 됩니다.
강형욱 이야기도 일리는 있지만 사실 아파트에서 강아지는 주인이 안고타는 게 제일 현실적인 방법이죠.
저런 아줌마도 있으니까

흥분해서 주인도 물수 있다는군요 세나개에서 주인 무는 강아지가 워낙 많아서 그런지 강아지를 안고 타는건 반대더군요 다음주 세나개 보시면 납득하실수도 있으실겁니다 비숑이 주인 손님 가리지 않고 물어 버리니까요

성격 급한 분들 정말 많죠.

엘리베이터 먼저타야 하고 (부저 울릴거 같은 상황에서도 밀고 들어오고)

전철 사람 내리기 전에 먼저 타야 하고.

대부분 나이든 사람들이 그렇죠.

개 키울 자격인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