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한국 ‘공공청렴지수’ 평가 세계 19위·아시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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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 13:42:57
유럽반부패국가역량연구센터(ERCAS)가 발표한 올해 국가별 공공청렴지수(IPI)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19위,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 미국 기업 위험관리 솔루션 제공사인 트레이스(TRACE)의 뇌물위험 매트릭스 평가에서는 23위에 올랐다.
2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공공청렴지수는 국가별 부패통제 수준 평가를 위해 유럽연합 지원으로 ERCAS가 2015년 개발한 지표다. 2년마다 발표한다.
우리나라는 2015년 109개국 중 23위(10점 만점 중 8.04점), 2017년 109개국 중 24위(8.02점)에 이어 올해 117개국 중 19위(8.34점)로 5단계 상승했다. 9.60점을 받은 노르웨이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1위다. 21위를 차지한 일본(8.30점)이 뒤를 따랐다.
걸리적 거리는 것들이 있어서 제거 좀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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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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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하나로 망한다고 노래 부르던 나라가 23위이면 다른 나라들은 얼마나 엉망인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