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응가 이야기] 응가를 응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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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10:05:44
전 하루에 5번의 화장실을 갑니다.
거의 줄줄줄줄
전 요즘 관장약을 먹습니다.
반쯤 미치는걸 막기 위해서 입니다.
암모니아등의 악성물질이 배출이 용이하지 않아지면 체내에 싸여서
응가에 남게되고 때문에 척수로 올라가면 혼수상태가 됩니다.
반쯤 돌아버립니다.
그걸 간성 혼수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전 오늘도 액체로 된 작은 45미리짜리 관장약을 하루에 2번 먹습니다.
효과요?
말도마세요.
그냥 앉아만 있음됩니다.
옷만 수차례 날립니다.
어느정도 감안하고 달리지만
하아 일어나면 더 가열차게 흐르는 응선생들
그렇게 전 응가를 응아합니다.
잘먹고 잘싼다는게 역시 가장 중요합니다.
잘싸야 또 잘잡니다.
여러분 응가를 응아하세요.
울프맨님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오늘 관장약은 아직 안먹었어요.
두...두렵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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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10 10:07:29
넣기만 해봤는데 좋은 경험담이네요
2019-12-10 10:13:54
에휴... 고생하시네... 힘내시고 몸 잘챙기세요... ㅡ,.ㅡ
2019-12-10 11:21:06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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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만 보고 앙님인줄 알았다..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