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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친구의 와이프가 출산을 하다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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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5:46:06

장례식장에 다녀온바 안타깝고 처참한 심정입니다. 친구 처남분께서 청와대에 글을 올렸습니다. dp분들께 간곡하게 동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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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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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1 05:53: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원동의

2
2019-12-11 05:57:22

명복을 빕니다.  청와대에서 해결해 줄거라고 생각하고 올리신건 아니겠지만.. . 이런건 뭐 청원동의 수를 떠나서 하루라도 빨리 변호사 사서 절차를 진행 하시는게 더 빠를거라고 생각합니다.

1
2019-12-11 06:13:33

임산부 아내가 있는 사람으로써 남일같지않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pdated at 2019-12-11 06:14: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19-12-11 06:19:52

책임져야할 인간이 회피하는군요.
청원 동의했습니다.

2019-12-11 06:26:1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원하였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시길 바랍니다.

2019-12-11 06:26: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19-12-11 06:49:37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태어난 아기가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1
2019-12-11 06:52:19

진상 규명 똑바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하고 왔습니다.

2
2019-12-11 06:59:37

의료과실 전문 시민단체나 변호사를 찾아 가시는게 좋겠네요. 부검 필수입니다. 비용이 좀 많이 듭니다만 그래도 할 수 있는데 까지 해봐야죠. 명복을 빕니다.

1
2019-12-11 07:00:12

 아. 안타까운 일이네요.. ㅜㅜ 정말 ..   의료사고 앞에서는 피해자의 한계가 있다는 우리 현실이 슬픕니다.

1
2019-12-11 07:12: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1 07:26: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2019-12-11 07:43:23

동의했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암만 의료사고를 내도 의사면허는 그대로인건 좀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19-12-11 07:53: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19-12-11 07:58:15

동의했습니다
너무 슬픕니다 위로드립니다

1
2019-12-11 07:59:24

진상을 꼭 밝혀야 합니다. 엣날옛적도 아니고 최신의료기술에 출산중 사망이라니.. 의사의 과실이 심히 의심됩니다. 청원했습니다.

1
2019-12-11 08:00:28

안타깝네요.. 청원 동의했습니다.

2019-12-11 08:04: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
2019-12-11 08:08:21

사망사고이니 만큼 일단 변호사보다 경찰을 찾아가서 수사 의뢰를 하십시요..

장례절차도 미루시고 부검 먼저 하시고요..

형사재판에서 책임이 입증이 되어야  민사가 의미가 있습니다. 

아니면 서로 형님 아우하는 저쪽, 이쪽 변호사 수임료 챙겨주는 거 밖에 안됩니다. 

(민사에서 지면 상대방 변호사비까지 물어내야 됩니다. 의료소송은 기본적으로 억대다 보니 상대방변호사비가 이쪽 변호사비보다 훨씬 많습니다. 기본 1200정도.. 의사가 든 보험회사에서 의뢰하는데 그쪽에선 기본 300~400백밖에 안해도 패소하면 원고가 1200+알파 (기본 보수 산정액) 물어내야 됩니다. 변호사로선 아주 좋은 거죠..)

 

자세한 내용은 없어서 의사의 과실이 입증될 지 의문이 듭니다. 

그냥 일반인들이 볼때 "죽일 놈" 수준이 되어야 (10시간 혼자 방치 정도?) 

겨우 민사에서 의사과실 30% 나옵니다. 

웬만하면 의사과실은 인정해 주지 않아요..

6
2019-12-11 08:29:40

참고로 신해철 사건때 상대의사가 실형받았었죠?

그 이후에 원고가 민사에서 청구한 금액에서 민사재판부가 한 50% 정도 인정해줘서 지급해라고 했을 겁니다. 유명인사인 데다가 명백하게 수술 잘못해서 실형받았던 케이스에서도 인정비율이 겨우 저 정도입니다.

 

하물며 빽도 없고 배경도 없는 일반인이 형사재판 결과도 없이 몇 억대의 배상금을 받는 건 아주 드뭅니다.

(몇 년 전만해도 그런게 드물지만 몇 건 기사도 있었죠...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 이건  누가봐도 의사에게 책임이 있고 + 의료피해자에 관대한 재판부를 만나지 않는 이상은 거의 불가능입니다. 설사 1심에서 한 30% 인정받아도 2심에서도 그정도 받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 반대로 원고가 1심에서 지면 2심에서 이길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2019-12-11 08:08: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1 08:26:0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19-12-11 08:30:26

동의했습니다.

누구에겐 일상 업무였지만 

누구에겐 자신의 생명과 가족의 행복과 일생이 달린 문제였는데...

돌아가신 분과 이제 엄마없이 살아갈 아이를 생각하니...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아무쪼록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빌고 태어난 아이도 잘 성장했으면 합니다.

 

1
2019-12-11 08:30:48

 잘 해결될 수 있길 바라며 한 표 보탰습니다.

2
2019-12-11 08:34:10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청원게시판에 올릴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19-12-11 08:41: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19-12-11 08:44:35

후배의 아내도 비슷한 경우로 일찍 가셨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1 08:49:59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1 08:55: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1 09:02:58

자존심 또는 곤조때문에 문제가 점점 커지는 경우를 봤습니다.

그 때문에 처남은 한 쪽 다리를 절단해야했죠.

그 의사도 최선을 다한것이겠지만... 결과가 너무 가혹하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1 09:04:17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1 09:10:1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과실에 대한 책임 입증을 피해자가 해야되는 것도 바뀌어 억울한일들이 없어야 될텐데요.

2019-12-11 09:12:47

동의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1 09:16:4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이 잘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2
2019-12-11 09:19: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근처 대형병원이 있지는 않는듯 하네요.

주변 결혼하는 후배나 지인분들로부터 임신 소식을 들으면 

응급상황이 벌어질 리스크를 생각해서 가급적 대형/대학병원으로

다닐걸 추천드립니다. 다른 사유였지만 비슷하게 겪어봐서요...

너무 안타깝네요. 

1
2019-12-11 09:30: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송병원에서 어이없어 하는 걸 보니, 초기에 안일하게 대처한게 아닌가 의심되네요. 그리고 원장이 더 웃기네요. 자기도 모르겠다니? 진짜 수준이하네요.

2019-12-11 09:33: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19-12-11 09:37:06

너무 가슴 아픈 일입니다.

1
2019-12-11 09:43:29

참으로 황망한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1 10:00: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1 10:14:2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1
2019-12-11 10:18:05

 

동의 하고 왔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Updated at 2019-12-11 10:25:28

의사의 태도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0.88명이라고 했던가요?

저출산 시대라 하여 각종 대책을 정부에서도 내놓고

어떻게 해서든 출산장려를 하는 이 시점에

저런 의사들이 나의 아내 출산을 담당한다면

누가 출산하고 싶을까요

3
2019-12-11 10:29:58

저도 첫째 낳을 때 2시간동안 출혈이 멈추지않아서 내가 죽나보다 했었죠.
빠른 대처와 판단이 미스네요..
의사가 빨리 판단을하고 출혈을 잡든지 했어야 하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1
2019-12-11 10:38:13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고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1 10:54: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원 동의 하였습니다.

1
2019-12-11 10:55:08

동의하고 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루 빨리 진상이 규명되길 기원합니다

2019-12-11 11:19: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19-12-11 11:55:05

동의 하고 왔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19-12-11 12:48:16

동의했습니다. 안타깝네요...

2019-12-11 13:14: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동의하고 왔습니다.

2019-12-11 16:06:10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저도 얼마전 출산했는데 와이프가 급속분만이라서 가슴 졸였었습니다
잘해결되시길 진심기원합니다

2019-12-11 17:31:35

 어처구니가 없네요... 동의했습니다.

2019-12-11 19:04:36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1 20:17:14

에구구...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1 23:29:2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1 23:40:27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19-12-12 00:38: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2 01:02: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9-12-12 01:27:31

가슴 아프네요.많은분들이 동의 해주시길

2019-12-12 01:33: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원동의 하였습니다. 진실이 밝혀져서 한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2019-12-12 01:41: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아프네요......청원동의 했습니다.

Updated at 2019-12-12 04:30:34

동의하고 왔습니다.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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