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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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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백내장수술 과잉진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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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01:36:02 (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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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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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2 11:18:37 (118.*.*.254)

요즘 이 문제 심하죠..
백내장 없는 사람도 있다고 하여 실비로 노안 수술 유도 합니다.
동공의 확장 유무 가까운 것을 볼 수 있도록 하지만 완벽하지도 않을 뿐더러 부작용(극도의 건조감. 눈부심)은 강조하지 않습니다. 수술비 약 700에서 1000만원 중 약 10%만 환자가 부담 합니다. 나머지는 의사 몫이죠. 이런 비양심적인 의사놈들 때문에 의사에 대한 신뢰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의료 수가가 어쩌구 저쩌구... 글쎄요 공부하고 돈 들어 간것 생각하면 그 정도도 적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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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02:07:13

 제 친구도 갑자기 수술한다던데 얘기 해줘야겠네요..  나이도 얼마안되서..  좀의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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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04 10:53:06

갑상선 암 소견(발병가능) 있다고,
멀쩡한 갑상선을 제거하는 비율이 우리가 선진국의 5배가 넘는다죠 ?
그래 수술해놓고 평생 갑상선 약 먹고 살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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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09:24:34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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