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하명수사? 껌찰이 1년이나 먼저 수사했다.
전 울산시장 김기현 형제의 30억 계약 당사자 '김흥태' 씨는 청와대 하명수사가 될 수 없는게 검찰이 경찰보다 1년 전에 먼저 수사를 했다고 합니다. 울산시장 당선이 유력한 김기현의 동생 김삼현과의 계약은 김기현을 보고 계약한 것이란 말입니다. 물론 검찰은 김기현 형제를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합니다.
이러면 현 껌찰은 청와대를 노리고 하명수사란 프레임으로 접근한 것이네요. 목적은 청와대를 흔들며 사실상 총선에 개입하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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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tapa.org/article/3PGwy
김흥태 씨는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과 관련,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주장을 여럿 내놨다.
먼저 검찰이 이미 2016년에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중 하나인 ‘30억 계약’ 사건을 경찰보다 먼저 수사했다는 것이다. 이런 김 씨의 주장은 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 직전 문재인 청와대가 제공한 첩보를 바탕으로 경찰이 김 전 시장 형제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는, 자유한국당 등이 주장하는 이른바 ‘하명수사’ 주장과 배치된다.
오히려 경찰보다 앞서 ‘30억 계약’에 대한 범죄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나섰던 검찰이 왜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종료했는지에 의문이 생기는 대목. 경찰이 이 사건을 본격적으로 수사한 것은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고 1년이나 지난 2017년 하반기였다.
김 씨는 또 인터뷰에서 “김 전 시장 동생과 맺은 ‘30억 용역계약서’는 울산시장 당선이 유력했던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도움을 받기로 약속하고 만든 것이며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동생인 김삼현 씨가 먼저 용역계약서 체결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김삼현 씨가 실제 용역을 수행하거나 분양할 능력이 있어서 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https://youtu.be/0_S50rzqHok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8
2019-12-13 08:07:37
검새들은 철면피네요. 1
2019-12-13 08:26:09
이제 하명수사관련 뉴스는 깜쪽같이 사라지겠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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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dwhL8GhQtA
이거도 같이 봐야죠 울산지검이랑 김기현 다시 수시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