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늘 사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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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3 20:58:45
어렵게 얻은 직장이고,오래오래 다니고 싶었지만 사람들한테 치여서 도저히 못버티겠네요.
일을 하면서 뭐 그렇게 짜증나는지...
그렇다고 동료들한테 풀면 속이 풀리는지 모르겠네요.
회사의 폐쇠적인 시스템은 바뀔리가 없을테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간만에 저녁은 맛있는거 먹을라고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불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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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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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사표 낼거면...
앞으론 참지말고 몇 달 더 맘대로 해보고 나가지요
무서울거 없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