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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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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3 20:58:45

어렵게 얻은 직장이고,오래오래 다니고 싶었지만 사람들한테 치여서 도저히 못버티겠네요. 

일을 하면서 뭐 그렇게 짜증나는지... 

그렇다고 동료들한테 풀면 속이 풀리는지 모르겠네요. 

회사의 폐쇠적인 시스템은 바뀔리가 없을테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간만에 저녁은 맛있는거 먹을라고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불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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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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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3 08:49:23

이왕 사표 낼거면... 

앞으론 참지말고 몇 달 더 맘대로 해보고 나가지요

무서울거 없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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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8:51:13

저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지만 떠날땐 절을 불싸지르고 떠난다고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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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3 13:21:41

그런 맘이 들기도 하지만,
업계가 거기서 거기다보니
안좋은 소문이 돌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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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8:52:27

힘내세요.

 

그리고 후회 없을 상황이시라면

 

쌓인 상황을 그냥 안고 가지 말고

 

상대방들하고 들이 받던 대화를 하던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중이 싫어서 나가도 가슴에 응어리는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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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8:55:40

나가시더라도 트라우마는 깔끔히 지우시고 떠나시길 바래요. 일주일만 님도 성질대로 퍼부으시고 나서 결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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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8:56:53 (118.*.*.145)

제가 그래서 후회중입니다. 퇴직한지 2년 되가는데

쌍욕 들으면서 가만있고 윽박 지르는 거 듣고만 있었던 것이

문득문득 떠올라 열받습니다.

나갈 때 욕이라도 한바탕 퍼부을 것을 하는 후회가 지금도 밀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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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8:59:17

그놈의 일보다는 항상 사람이 문제더라구요. 건승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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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9:06:50

 저도 사표 쓰고 싶은 순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생각하는게, 직장 생활 아예 안 할 거면 모를까 계속 해야 하고,

내 능력으로 더 만족스런 직장으로 이직할 수 없으면 여기서 더 버티는 게 남는 거다...........는 생각으로 버팁니다.

사표 쓰려고 작정하기까지 많은 고뇌가 있으셨겠지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하셔요.

결정완료라면, 좋은 결과를 낳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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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9:18:12 (223.*.*.101)

참다가 병생겨서 골로 간사람 몇명 본 후에는
절대 참고다니는건 안합니다
사람인생 언제 끝날지 몰라요
건강이 가장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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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9:08:35

떠날때는 절대 뒤돌아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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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9:16:10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떠날때 떠나도 한바탕하고 떠나세요. 에라이~ 퉤... 근데 떠나는게 습관이 되면 안좋겠죠.(님한테 하는 말이 아님) 꼭 더 나은 직장구해서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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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9:16:15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셔야

그나마 소심한 복수가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열심히 캐리어를 쌓으세요.

그렇지않으면 그들은 항상 자기들이 잘하고 있는줄 착각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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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9:20:59

다음 갈곳 회사 출근 날자 정하고 사표내셔도 됩니다.

사표는 지금 쓰셔도 상관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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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9:28:05

가실곳은 정하고 쓰시는거라면 사표내는 날만큼 속시원한 날이 없긴 합니다. 특히 사내분위기가 꽉 막힌 분위기라면 더더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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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9:31:12

최대한 챙길꺼 챙기고 나가세요. 연차 리셋되는 날자 감안하시고 수당 이런거도 감안하시고요. 기왕 나오시는거 악착같이 다 챙기고 나오셔야합니다. 그냥 나오시면 후회하세요. 그걸 바라는 인간들한테 말리시는 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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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09:56:49

힘든 결정하셨네요.

더 좋은 미래가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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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0:21:31

수고하셨습니다. 

더 좋은 직장 잡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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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0:26:57

저도 만 13년 같은 업계 일하다 오늘이 마지막 근무입니다.
13년동안 쉼없이 한 분야의 일만 하다보니 그동안 쌓여온 일과 사람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서 그런지 시원한 마음이 더 크네요.
마흔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서 다른분야(아예 완전 다른 건 아니고 하던 일과 관련된 일입니다만...)로의 시작에 대한 두려움 또한 있는 건 사실이지만 뭐 부딪혀보는 수 밖에요.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시는 마음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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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0:41:30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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