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본회의 무산 , 원인은 선거법 합의 실패...정의당의 갑작스러운 '전국석패율제' 주장

정의당의 ‘정의’는 허울 뿐인 마케팅 수단. 당명 가리면 바미당인지 귀족노조당인지 딴지당인지..
쟤들 재정적 후원자는 필시 노동자만이 아닐거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두고 보자. 계륵도 아니게 된 방해꾼.
그 정도 의석도 민주당 지지자글의 교차 투표로 얻었거늘.. 자신들이 왜 국민들의 공감을 못 끌어내는지 곰곰히 생각하고 당을 해체하는 편이 옳네요.

쌩양아치년놈들....
이것들 미리계획하고 본회의 바로 직전까지 기다린거 같아서 더 열불나네요.
내 오른손아....

참 이상한게요,

본회의 무산은 임시국회 일정에 대해 엄하게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자유한국당이 주범입니다. 

선거법에 대한 4+1의 갈등은 말 그대로 '갈등이 있다' 정도고요, 갈등은 해결해야 맛이죠. ^^

갈등에 대한 책임은 사전 협의한 내용을 임의로 바꾸는 민주당쪽에 더 큰 책임이 있습니다. -_-;;

정의당의 석폐율제를 비난하기 앞서서, 어떻게 해야 유권자의 지지를 더 잘 반영할수 있을지 고민해야 하고, 그것이 이번 선거제 개편의 핵심이겠죠. 민주당이 최근 입장을 바꿔서 캡을 씌우려는 것은 이에 역행한다고 지적하는 것이 우선이어야 할텐데 말이죠.

* 민주당이 선거법 개정에 대한 4+1간의 기존 협의를 깨고 선거법 개정 취지에 역행하려고 한다 

* 정의당등이 민주당에 대해 "왜 약속을 안지키느냐!"라고 항의했다

* 정의당 개객기

이게 어떻게 가능한 시나리오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정의당을 비난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문법 자체가 말이 안되는것이 아니냐는 말씀입니다. 

* 언론이 말했다. "잘못한 민주당을 욕하겠소? 아니면 뺨맞은 정의당을 욕하겠소? 당신들이 정하시오"

* 군중들이 답했다. "정의당 개객기!"

이건 2천년전 빌라도 총독시절에서나 보던 풍경인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_-;;

그냥 선거법 안하면...
정의당은 공수처법 무슨 이유로 반대할까요?

정말 필요하는 법이고 찬성하지만.....선거법 약속 안지켜서 삐셔서 반대한다...그렇게 주장하려나요.

진짜 너무 싫습니다.

기냥 심상정 종신의원증 하나 달라고 해라

 선거법으로 이득보려는건 이해 됩니다만 ...정의당이라면 왜 공수처법을 인질로 삼는거죠...

그냥 양아치, 노동귀족 집단....이젠 고 노의원도 없서서  1알의 희망도 없다고 봅니다

저런걸 보면 멀쩡한 정신을 가진 하위 당직자나 당원들은 얼마나 속이 뒤집힐까 싶네요.
지금 뭐가 중한지 모르고 알량한 권력 끄트머리 잡고 전전긍긍 하는게 이전 총선때의 호남적폐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