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미스테리하게 ㅎㅎ
속으로 "끝까지 지X하는 구나" 싶네요.
'안' 나오는 건지 '못' 나오는 건지...으이구
적어도 동종 연합협의체를 만들면 서로 참여하며 단합을 부르짓는데 저정도면 대단합니다. 그렇게 안해도 되니 말이죠. 대표를 맡은 모양인데 노출을 안한다는 조건을 붙이고 대표를 맡은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진짜 어떤게 된 진상인지 한번 보고 싶네요... 대표 라는게 면상도 안내밀고 어휴 진상이다 진상
댓글들보니 편협함이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당사자인 과학소설작가들이 대표로 추대하여 정당하게 뽑힌 것인데 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대중에게 얼굴을 노출하고 싶지 않은가 보죠. 그게 문제인가요?
한사람이 아니라서 실체가 없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가끔 들더라고요.
문체의 변화와 이제까지의 활동 등으로 개인이 아니라 공동으로 쓰는 필명으로보고 있죠.
하이텔 시절엔 남매가 아이디를 공동으로 썼었고 이후엔 혼자 쓰고 있는걸로,
현재 나이는 40대 후반~50대 초반 여성 정도로 추정되고
트위터 활동을 하며 래디컬 페미니즘 노선을 확실히 해 팬 층이 코어해졌는데
그간의 활동으로 보아 한국 SF계에선 대표를 맡을만 한 듯.
그나저나 생각보다 익명활동이 오래 가네요.
속으로 "끝까지 지X하는 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