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못웃기면맞는다
2
영화이야기
ID/PW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젊은 여성 79%, "차라리 한국을 떠나고 싶다"

 
13
  10822
Updated at 2019-12-15 20:35:44

울분 척도가 가장 높은 집단은 20∼30대 청년 여성으로 2.79점이었다.

반면 청년 남성은 2.53으로 가장 적었다.

삶의 불안에 대한 조사 결과, 사회경제적 불안이 가장 주요한 요소로 나타났다. 4점 척도에서 청년세대는 2.63점, 기성세대는 2.40점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한국을 떠나고 싶다는 질문에 청년 여성의 79.1%, 기성 여성의 64.6%가 그렇다고 밝혔다.



일부 정치인들이 청년 남성들을 교육 받지 못하고 불만 많은 문제아 취급을 할 때 정작 사회에 대한 불만은 청년 여성들이 더 많군요.

그런데 도대체 어디로 떠나고 싶은 걸까요? 안전한 밤거리는 유럽 대부분이 우리보다 못하고 일본 같은 곳은 우리보다 여자가 더 불리한 환경일텐데 말이죠.

조사 주체가 주체인만큼 무작정 믿기에는 그렇지만 좀 씁쓸합니다.


84
Comments
19
2019-12-15 20:10:03

아마존으로

WR
11
2019-12-15 20:12:36

수많은 독충과 짐승들에게도 성인지 감수성을 가르치는 게 관건이겠군요

Updated at 2019-12-15 21:05:09

숲 속을 잘 뒤져보면 그들과 조우할 수 있을지도...

2019-12-15 23:38:24

쇼핑의 천국 미국 아마존 말씀하신거죠? ^^

12
2019-12-15 20:15:38

풋......실제 가서 자기힘으로 좀 살아보고 나서

29
2019-12-15 20:16:31

한국이 안전하지 않으면 어디가 안전하단 건지... 정치권과 언론이 여성들이 당하는 성폭행 문제를 필요이상으로 과장시켜 보도해 공포심 조장하는 게 심하긴 해요.

12
2019-12-15 20:17:29

어디로가고 싶은지는 잘모르겠지만
여성 저임금, 임금격차가 oecd중 최하위라고 본적있는거같네요
우리나라도 아직 개선해야될부분이 많다는뜻이겠지요

49
Updated at 2019-12-15 20:20:41

그 최하위라는 것도 제대로 따져봐야죠. 남녀임금 격차 심하다는 것도 남자들이 많이 하는 3D업종에 여성들이 안하는 것도 있으니까요. 그러면서 동일임금을 요구하는 건 양심없는 것... 동일노동을 해야 동일임금을 요구할 자격이 있죠. 개선해야 할 부분은 남녀임금 격차가 아니라 페미들의 무임승차입니다.

4
2019-12-15 20:23:53

제대로 따져봐야되는건 JUNY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물론 직장의 차이도 있고, 나라마다 사정이 다를수도 있지만

그많은 나라중 여전히 최하위로 차지하는건

말그대로 개선할부분이 아직도 많고, 불명예라는건 변함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33
2019-12-15 20:27:22

통계기준을 어떻게 나눴느냐를 제대로 봐야죠. 정치권과 언론이 성평등지수 118위를 남용하는데, 정작 UN 남녀평등지수에선 한국이 아시아에서 1위인 것은 전혀 부각 안 시키는 실정입니다

9
2019-12-15 20:32:28

oecd 순위는 못믿고, UN 남녀평등지수는 믿음이 간다는 뜻인가요????

저도 통계가 정확하게 어떤방식으로 이루어졌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님의 의견을 반대한다는뜻도 없습니다

 

단지 지금의 상황이면 여전히 국내에 여성들이 비교적 불리한 상황이 많다는뜻이지

누구 통계는 맞고 누구 통계는 틀리다는것을 얘기하고 싶은건아닙니다

개선해야할것은 개선해야되는게 맞는거죠

28
Updated at 2019-12-15 20:36:51

제 생각엔 현 상태에서 더 개선할 건 없다고 봅니다. 지금 시대의 대한민국에서 여성이란 이유로 대학을 못가거나 취업을 못하는 게 아니니까요. 개선을 해야한다면 과도하게 많은 여대, 여성전용 시설, 여성할당제 등이죠. 이것들이 오히려 성평등을 해하는 요소들인데, 이런쪽에 대해선 입 싹 닫는 게 현재 페미니즘의 민낯이에요

1
2019-12-15 20:39:39

님과 의견차이가 있을수있지만

저도 극성 페미는 싫어하기는 합니다

그점은 JUNY님 의견과 크게 차이 없을거같네요

WR
19
Updated at 2019-12-15 20:30:51

그 통계도 뭔가 장난 쳐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oecd에서 터키와 일본이 있는데 과연 한국이 이들 나라보다 훨씬 여성 억압이 심하거나 직업의 자유가 충분히 보장되어있지 않나하면 그것도 의문이거든요.

예를 들어 노동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임금 차이로 따진다던가 말이죠.

일단 일본만 봐도 동경대 성비가 희한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너무 똑똑한 여자는 매력 없다는 분위기 때문에 자기 실력보다 학교를 낮춰쓰거나 여대로 가는 형편입니다. 한국에서 최근 20년 전후를 보면 딸의 낮은 대학 진학은 등록금과 생활비 때문이었지 형편이 되면 거진 좋은 명문대를 보냈죠.

2
2019-12-15 20:34:59

페르시안님의 뜻도 잘알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 그런 통계를 본적이 있어서 한번 예로 들어봤습니다


저도 국내에 극성 페미들이 싫지만

여전히 여성들이 불리한 조건이나 상황도 주위에서 체감할수있을정도라

통계를 떠나서 여전히 이런문제점이 점차 개선해야되지않을까 의견만 제시해봤습니다

WR
12
2019-12-15 20:44:52

6년 전쯤이라면 모를까요...

요즘은 정부 차원에서 주는 할당제와 가산점

그리고 최근 기업 상대로 여성 채용을 권유하고 있고 남자들이 군대로 약 2년을 패널티로 받는데 최소한 최근 청년 여성들에게 여자라서 받는 불리함은 별로 없는듯합니다

일반 기업체가 싫다면 공무원이 있는데 공무원에서도 여자라고 불리한 것은 거의 없죠

시험 성적으로만 가려지니까요

5
Updated at 2019-12-15 20:30:14

남자랑 여자랑 노동시간과 노동강도가 차이 나는경우가 많지 않을까요?

6
2019-12-15 21:09:53

그건 통계기준에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요즘은 사람 뽑을때 같은 직군이라면 남녀 급여에 차이가 없어요 

저런 통계들의 맹점은 같은 직업군이나 같은 노동시간에서 임금차별을 따지는것들이 

아닌것들이 많더라구요

7
2019-12-15 21:33:02

Oecd중 최하위라고 나온건 임금격차가 아니라 성평등지수였고 그 원인을 보면 군대때문이었습니다. 남자들은 군대때문에 휴학을해서 대학기간이 긴것으로 나왔고 반대로 군대안가는 여자들은 빨리 졸업하니 고등교육의 기회가 남자에게 더 많다고 순위가 저리 엉켜버렸죠..(사실 군대를 남자만 가니 오히려 남자가 차별받는거지만..)
임금격차는 전세계적으로 여성이 낮으며 이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아니라 업종에 따른차이었습니다 3d업종과 초과근무등 가혹한 근무환경에 남자들이 많이 종사하고있었으며 이미 해외에서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외치는 페미들의 목소리는 쉰떡밥취급받고있죠... 동일노동이 아닌것을 다 알아버려서...

30
2019-12-15 20:18:17

 여성의원 비율이 63퍼센트가 넘는 여성국가인 '르완다'나 우리나라보다 성평등지수가 현저하게 높은 '인도'를 추천합니다. 

10
Updated at 2019-12-15 20:21:07 (59.*.*.89)

저는 저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보다 우리나라 상황이 낫다고 확신도 못하겠습니다.
내가 잘 모르는 집단이 그렇게 반응했다면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그것을 정확히 모르면서 20대 여성을 탓하고 싶지 않네요. 저는 남녀를 떠나 전반적으로 젊은이들에 대해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50대 남성 기성세대로서 말씀입니다.

25
2019-12-15 20:25:13

글쎄요. 20대 여성보단 20대 남성들의 울분이 더 쌓이고 있죠. 성차별의 책임을 기성세대가 아닌 자기들이 오롯이 받고 있고, 각종 여성정책의 혜택은 20대 여성들이 가져가니까요.

WR
10
2019-12-15 20:33:57

도쿄대에 여학생들이 많지 않다는 것은 합격자 비율로 보면 뚜렷이 드러난다. 2016학년도 도쿄대 전체 합격자 수는 3,108명, 그 가운데 여학생은 586명으로 18.8%에 불과하다. 2015학년도 17.8%, 2014학년도 18.4%, 2013학년도 18.2%, 2012학년도에는 16.2%에 그치고 있다.

서울대 여학생 합격 비율이 40%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낮은 수치임을 알 수 있다.



이건 일본보다 상황이 낫네요.
이런 기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Updated at 2019-12-16 10:26:20

그 점은 우리가 낫네요.

하지만 무수히 많은 다른 측면들이 있으니까요.

12
2019-12-15 20:20:56 (110.*.*.223)

기사 마지막 줄은 이런데요?

"청년 남성은 72.1%, 기성 남성은 66.0%가 동의했다"

이 내용대로라면 아줌마보다 아재들이 더 한국을 뜨고 싶어하는 듯

8
2019-12-15 20:27:03

집 나가봐야 개고생이지

7
2019-12-15 20:27:16

503호 어줌마의 그 우리청년들 다 중동에 있다고 짤이 필요합니다.

5
2019-12-15 20:37:36

3
2019-12-15 20:33:37

가고싶다면 말리진않겠지만...돌아오긴 힘들지도..

4
2019-12-15 20:34:03

꼭 가고 싶은 나라가 있다고 믿기 보다는 그냥 불평등하다고 느낀다는 의미 인거 같습니다.
실제로 떠나고 싶다고 한다면 .. 흠. 별로 추천하고 싶은 나라가 없기에 .. 현실적으로 외국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잠시 여행 하면서 머물면 좋지만 살기에는 못 미칠거 같습니다. 실제. 이민 가신 분들 사는거 봤는데 ... 뉴요커?로 여유롭게 살지 않는한 결국은 외로워 한다는 거 ....

우리나라는 모병제 등. 군대 문제 해결 되기전에는 차별 문제가 해소 될거 같지 않습니다. 요즘. 젊은 남성들이. 이 부분에 굉장히 민감해서. 성평등 해소가 원할해 보이진 않습니다.

2
2019-12-15 20:39:17

지금 저출산 현황 보면 모병제는 더 힘들어 보여요. 모병제한다 쳐도 요즘 모병제 국가들 현황이 모병률이 너무 안 좋습니다. 현재 징병제 유지하에서 모병 요소를 혼합하는 방식이라면 모를까, 완전 모병제 전환은 어렵죠

8
2019-12-15 20:34:15

따나세요. 떠나야 집 귀한줄 알지..젊은 나이에 이나라 떠나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4
2019-12-15 20:35:27

한국에 들어오고 싶다는 외국여성들이 많던데, 서로 자리 바꾸면 되지 않을까요?

Updated at 2019-12-16 00:37:44

그냥 해외로 여행가고싶다라고 말하는건지도요

14
2019-12-15 20:39:41

한국 떠나고 싶다는데 그렇다 응답한게
남녀 차이 엄청나보이지 않는데 제목
부터 또 성대결 붙이나요?
기사 말미 그대로 붙이자면 아래와
같은데 청년 남녀 공히 떠나고 싶다는
비율이 높은데요. 7퍼센트 차이.
....
한국을 떠나고 싶다는 질문에 청년 여성의 79.1%, 기성 여성의 64.6%가 그렇다고 밝혔다.
청년 남성은 72.1%, 기성 남성은 66.0%가 동의했다.

11
2019-12-15 20:43:55

기사 내용 보면
소득 및 임금 격차에서 성별에 따른 격차가 부당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남녀
차이가 큰데 이건 기사 제목으로 뽑기엔
덜 자극적으로 보였나보네요.
딱 젊은 여성들 욕하러 갑시다 선동하는
식 제목 뽑기...

2019-12-16 00:15:52

매체도 인지도가 매우 떨어지고 기사도 지극히 짧고 설명이나 진단이라할

내용이 별로 없어요. 문제가 많은 기사와 자극적 제목에, 예의 인계철선

건드렸다는 듯이 예측적인 반응도 그렇지 않은 관점도 보이네요..

1
2019-12-16 00:17:51

모커뮤니티는 일일최다댓글 게시물
에 댓글 대부분이 여성비난하는
댓글로 차있네요. 이만하면 성공.

8
Updated at 2019-12-15 20:43:15

기사도 

이 글 제목도 악의적이군요

 

기사내용은 남성도 여성과 별반 다르지 않구만요

 

그 결과 한국을 떠나고 싶다는 질문에 청년 여성의 79.1%, 기성 여성의 64.6%가 그렇다고 밝혔다.

청년 남성은 72.1%, 기성 남성은 66.0%가 동의했다.

4
2019-12-15 20:41:02

대체 어떤 집단을 조사했고 항목이 무엇이기에 저런 식의 결과가 나오는지.

그리고 나라를 뜨고 싶을 정도면 적어도 울분 척도 4점 만점에 3.5 이상은 넘어야 나올 반응 아닌가? 

뭔가 모순투성이 조사결과로 보이네요. 

16
2019-12-15 20:41:47

젊은남성 72.1퍼센트도 떠나고 싶다는데요? 결국 남자나 여자나 이나라에 불만 많다는건데. 꼭 여성에게만 국한해서...

WR
1
2019-12-15 20:47:21

청년 남성들을 비하하는 일부 정치인들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반론으로 나온 이야기니까요. 그 정치인들의 논리라면 청년 여성도 비하해야한다는 건데...

9
2019-12-15 21:03:18

그럼 그 정치인을 특정해서 까세요. 애매하게 남여분란으로 몰지 마시고

WR
1
2019-12-15 21:05:10

정당 문제로 가면 맞는 말도 진영 논리로 억지로 반박하거나 쉴드치는 드에 더 이상해져서 제가 볼 땐 지금이 더 낫네요 ㅎㅎ

6
2019-12-15 21:07:19

의도가 정치인 반박이 아니라 남녀분란이면 지금 방식이 더 낫겠죠.

WR
2019-12-16 10:20:52

그런데 제가 이 글 쓰고 난 뒤에 보니까 다른 분들이 쓴 글에서 약간 정치인 비판으로 가니까 결국 진영논리로 쉴드치면서 억지를 부리는 분들이 많던데요

결과적으로 제가 정치인을 특정해서 언급하지 않는 게 맞았네요

저는 이 문제는 진영논리가 끼지 않으면 비판할 만한 문제였다는 ㅎㅎ

4
2019-12-15 20:46:33

 누가누가 더 억울하나 대회하는 것도 아니고  

15
2019-12-15 20:47:29

남녀 성대결 혹은 혐오 장사 하는 기사로 보입니다.

15
2019-12-15 20:48:06

반응이 역시나 댓글에서 전쟁났네요. 저는 언론들이 불안감 조성하는것도 크다고보는데,,바로 성대결로 가는군요. 이런걸 원하고 이런 기사를 쓰는거겠지만요

5
2019-12-15 21:03:43

동감합니다.

맨날 혐오장사, 세대 갈등 조성하기, 경제 불안감 조성하기 등등.

 

이 언론이란 것들은 주로 하는 일이 사실을 밝히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

안 좋은 일을 만들어내거나 망해라 고사지내는게 일이죠.

10
2019-12-15 20:50:11

ㅋㅋㅋ제목 진짜...

남성 여성을 떠나 이나라는 이미 망했..

 

그 결과 한국을 떠나고 싶다는 질문에 청년 여성의 79.1%, 기성 여성의 64.6%가 그렇다고 밝혔다.

청년 남성은 72.1%, 기성 남성은 66.0%가 동의했다.

14
2019-12-15 20:51:59

안지겨우신가요? 일단 타이틀에 여자라는단어만 박아넣으면 알아서 화력올라가는 이런 현상?

6
Updated at 2019-12-15 20:57:54

통계의 내용 중 일부에 집중해서 여성들을 비난하고 계신 것 같은데 걍 통계의 주체가 가진 저의에 집중하시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워마드니 메갈이니 극혐하지만 현실에선 주위 70% 이상의 여성을 긍정적으로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WR
2
2019-12-15 20:57:21

기자 양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는 일부 정치인들에 디한 비판이 우선이긴 합니다. 그것과 별개로 여성의 유토피아가 어딘지는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요즘 한국 같이 여성 우선인 나라가 얼마나 된다고...

5
Updated at 2019-12-15 21:00:44

현실에서 복지나 급여때문이면 모를까, 성평등 불만때문에 우리나라 떠서 다른 나라 어느나라 가고 싶다는 사람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저 조사 자체를 까면 될일이라고 봅니다.
활자로만, 숫자로만 나불대는 남여갈등 지긋지긋합니다.

WR
1
Updated at 2019-12-15 21:03:32

다음의 일부 카페나 트위터 일부 이용자들 보면 은근히 있던데요...ㅋㅋㅋㅋㅋ 창피하니까 오프라인에서 말을 못 꺼낼 수도 있다고 봅니다.

5
Updated at 2019-12-15 21:10:09

인생은 실전입니다. 커뮤니티는 인생이 아니에요. 세력이 맘 먹고 아이디 100개, 직원 10명만 두면 검색결과니 커뮤니티 베스트글이니 여론 조장 순식간입니다.
소위 바이럴업체가 하는 걸 바로 옆에서 봤기에 잘 압니다.
현실과 인터넷에 괴리가 있으면 어디서 작업 들어갔다 봅니다.

WR
1
2019-12-15 21:18:45

무슨 세력이 무슨 이유로 그러는 것일까요? 저는 트위터에서 2015년부터 그들이 그러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세력이 누군지 감이 안 잡히네요.

2
Updated at 2019-12-15 21:21:48

흔히 말하는 극단적 페미전사들과 그들을 이용해서 남녀갈등을 조장하는게 이득인 부류겠죠.

2
Updated at 2019-12-15 21:26:44

2015년부터면 그리 길지도 않습니다. 제가 아는 사기업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작업해오고 있습니다. 그바닥 여론을 자기네가 장악했어요. 시작은 벤처에 가까웠으나 지금은 해당분야 거의 과점 기업이죠.

14
2019-12-15 20:57:12

떠나고 싶은 생각 있으면 그런 거지 그거 가지고 어쩌고저쩌고하는 거 꼰대죠.

남자가 떠나고 싶으면 경쟁 사회가 싫어서 그런 거라서 이해하고 여자가 떠나고 싶으면 페미라서 그런 건가요?

여자는 사람으로 안보고 페미로만 보는 시각이네요.

WR
6
2019-12-15 21:01:04

특히 청년 여성은 범죄피해 불안 지표가 2.66점이었으나 청년 남성은 1.74점에 그쳐 격차가 컸다.

소득 및 임금 격차에서 성별에 따른 격차가 부당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청년 여성 82.8%

이런 내용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서 페미라는 단어 한번도 안 썼는데 그렇게 느끼신 거 보면 페미가 일반적으로 썩그리 좋은 이미지가 아니라는 게 정착되는 것 같군요

8
Updated at 2019-12-15 21:31:47

모른척하시는 건가요?

기사도 그렇고 님이 올리신 이유도 그렇고 여자들 페미, 메갈들 바라는 건 많고 혜택도 받으면서 주제에 떠나고 싶어한다. 뭐 어쩌고저쩌고 하시려고 가지고 오신 거잖아요.

댓글 반응도 그렇고요.

이런식의 혐오조장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1
Updated at 2019-12-15 21:14:13

 딴날 새눌 집권 9년여동안 젊은층들에게 헬조선 세뇌시켜서 진짜로 여기가 지옥인갑다... 생각한 귀얇은 애들이 유럽으로 많이 갔지요... 물론 본인이 선택한 일에 대해 어지간하면 좋은 쪽으로만 얘기하고 싶을건데 말이죠.. 듣다 보면, 저런거 예상 못하고 다른 나라 가서 살 결심을 했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떠나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지원을 해서라도 나가라는게 맞아요.. 이 사회에 남아서 불평분자로 악영향을 끼치는 존재로 있는 것 보다는..

WR
1
2019-12-15 21:09:48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적응 잘하고 능력 있으면 거기서 살면 되고

적응 못하고 유토피아가 아닌 걸 알았으면 다시 돌아오는 것이고

적응은 했는데 능력이 부족하면 안타깝지만 돌아올 수 밖에 없는...ㅎㅎ

1
2019-12-15 21:10:53

밖에 한번 나가보면 막상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았는지 알게 될텐데요...

5
Updated at 2019-12-15 21:21:16

러시아나 아프리카 대륙들은 애초 제외하고 아시아 전체로만 따져도

한국보다 여성이 살기에 안전하고 실질적인 여성 인권이 높은 나라가 또 있나요 ?

일본만 해도 여성 인권 현실이 어떤지 많이들 아시겠죠 ...

 

지구상 전체로 따져도 뉴질랜드와 핀란드 정도 빼면 없을거 같은데요.

프랑스야 말할 필요도 없고 북유럽 조차도 이슬람 및 난민들로 치안 상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게토 주변을 넘어서)

미국이나 영국도 어두워지면 여성이 돌아 다니기 위험한거 부터가...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861490.html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nNewsNumb=201808100046

 

2019-12-15 21:22:43
남자든 여자든 간에 해외 생활이 좋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집 떠나면 고생입니다.
한국이 아니라는 차이와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할 최소한의 각오가 있지 않으면 그냥 한국에서 계속 사는게 낫죠.
헬조선을 굳이 부정하지는 않지만, 낙원 따윈 없더군요.
8
2019-12-15 21:23:45

이 기사는 그냥 남녀갈등 조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1
2019-12-15 21:35:17

 젊은 여성 분들 아프리카로 많이 가셨죠~~~

5
2019-12-15 21:53:34

여성혐오 조장이 목적이시라면 꽤 성공적이네요

1
Updated at 2019-12-15 22:30:54

여혐조장이라 하기엔 이미 많은 젊은 여성들이 페미 지지한다 비율이 60%가 넘어섰죠. 조건적 지지까지 합치면 꽤 될 겁니다. 이거 꽤나 심각한 거에요. 이제까지 온라인의 여혐몰이로 많은 방송인들이 타격입었던 거 생각하면, 여혐 조장이라고 치부할 일이 아니죠

3
Updated at 2019-12-15 23:57:18

다른 건 그렇다치는데 이 기사만큼은 남녀 갈등 조장하려고 어그로 끄는 거 맞아요.

2019-12-15 22:14:27

 저건 그냥  가짜뉴스네요  귀담을 필요없으실듯합니다 

2019-12-15 22:18:55

단기간이라도 타국 거주 경험이 있는 사람을 상대로 설문을 했으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런 설문은 너무 의도성이 짙은것 아닌가 의심되네요

3
2019-12-15 23:16:50

솔직히 다 알고 계시자나요?

이런 기사는 그냥 어그로 라는걸...

 

전 세계 어딜 보더라도 대한민국 만큼 살만한 나라 손가락으로 꼽습니다

빈부격차나 치안상태등 어떤걸 비교해봐도요....

 

다른 나라 가서 잘 살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대한민국에서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능력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불합리성 치여서 성공 못하고 안되는 사람이 외국가서 잘 살거라고요?

순수하게 본인의 능력만 가지고 성공한다고요?

한재산 챙겨서 나갈수 있는 사람 아니면 성공확률 10%도 안된다 봅니다

 

언어와 문화등 본인이 생활하기 편한 곳을 떠나서 얼마나

잘 살까요?  

 

그럼 저 설문조사에 응한 젊은이들은 바보일까요?

그냥 대한민국의 상황중 몇가지에 불만을 표시한거 입니다

저들이 실제로 외국으로 나갈까요?

외국에서 밑바닥 생활 할껀데 나갈거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냥 웃지요....

 

물론 대한민국은 개선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그건 그대로 관심같고 있어야학고 노력해야 하고요 

2019-12-15 23:37:08

어디를 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젊었을때 해외나가 봤는데 지랄같이 고생만 해요.

5
2019-12-16 00:12:37

전형적인 기레기 조작 같은데 진지하게 볼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기사에 제대로 근거도 나와있지 않고 말이죠.

2019-12-16 05:54:53

댓글을 쭈욱 읽다보니 좌표찍히신 것 같군요.

2019-12-16 09:43:28

모든 여성분들니 그런것은 아니겠지만요문젠 의무는 뒤로하고 권리만 누릴려는 마음상태가 문제 아닌까요?
기억이 가물 가물한데 대표적으로 생리휴가는 꼭 휴일껴서 사용한다고

2019-12-16 10:38:11

외쿡 가서 살려고 알아보면 외국이 무조건 좋은건 아니라는걸 알게되죠.1장1단이 있는거죠. 돈이 있으면 어딜가도 좋으나 문제는 돈이 없다는거. 돈은 없고 삶은 나아지고 싶고 진퇴양난이죠.

2019-12-16 14:08:18

말로는 뭘 못하겠어요? ㅋㅋㅋ

2019-12-16 15:21:18

 일단 외국가면 인종차별 추가됨

1
2019-12-16 16:21:12

참 아이러니 하다

일본, 동남아에서 한국남자가 가장 인기있는데

정작 본진에서는 한남충이라며 극혐을 하고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