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근무중인 회사에 전직원이 혜택받는 복지제도가 있나요??

정기 건강검진 (건진) 할인이나
뭔가 제품 구매할 때 포인트 지원 (가격 할인) 받는 정도 있네요.

기름값제공 직급별 얼마씩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직장에서 휴대폰요금 50%지원이있었습니다

 직급 연차 차등없이 복지포인트 카드!!

1년에 취미, 자기개발 60만원 또는 자녀 교육지원비 80만원이 있고 (둘중 하나만 선택)

개인이 선결제,  사용내역과 영수증 첨부한 기안서 청구 후 지급의 형태로 운영중입니다.

타 회사는 복지카드라는 형태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예전 직장에서
복지몰 운영(일년 60만원-100만원정도)
종합검진 협약후 무료지원(25-30만원 상당)
자기개발금(50만원정도)
생일 상품권
정도가 있었네요

충돌을 줄이시려면 자기개발에 쓸 수 있는 돈으로 주는게 좋을겁니다. 

자기개발비, 본인교육비. 

의외로 사람이 A를 없애고 B를 준다면 주는 금액이 똑같아도 손해보는거 같거든요.

같은 카테고리가 제일 좋습니다.

복지포인트

회사창립기념일, 결혼기념일, 생일 기념 상품권

주택구입자금 저리 대출(1%), 전세 대출, 월세 지원

의료비 지원

등이 있네요.

학원비 지원

가족 경조사비+휴가 

혜택을 일부가 보더라도 줬던 것을 뺏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저희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가뜩 없는 로열티가 더 내려가더군요..

 교통비 지급.

문화누리카드 같은 복지형 카드 지급

언뜻 떠오르는 건 이런 거네요.

복지포인트는 많은 분들이 이야기 했으니 넘어가고

회사에서 콘도 분양권 가지고 있으면 직원들 이용하라고 하고

이용시 금액을 할인하거나 아니면 1박 무료 이런건 어떤가요?

밥인카드 다 갖고 있어 밥이랑 술, 교통비 공짜.
물론 회사에서 직원들끼리 먹을 때죠.
개인적으로 친구 만날 때 쓰는 건 금지...
다들 차를 가지고 출근하는데 회사 근처
월 주차비 지원해줍니다.
8명 개인기업이라 그 외는 없네요.
아... 출퇴근 자율도 복지려나요? ㅎㅎ
복지도 좋지만 연봉으로 주는 걸 선호하는
업계 분위기라... ^^

병원이기에 진료비혜택이 있지만 

솔직히 복지 다없애고 월급이나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장학금의 10%가 아니고 대학교 수업료의 10% 아닌가요?
10년 근속한사람은 대학생 자녀의 수업료 면재면 10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인데 ..
이걸 줬다가 뺏는다구요

장학금 없애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ㅜㅜ

장기 근속의 메리트가 사라질 듯 하네요

그분들을 자연적으로 퇴직하게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라면요

 말씀하시는 장학금이라는게...대학 등록금이라고 하면..

 대기업 제조업은 왠만하면 복지로 등록금 100% 지원이 있죠.

 근데 이게 저희 윗세대나 혜택보는거고...지금 30대-40대는 전혀 쓸모없는 복지입니다.

 첫 출산이 40가까이에 하는 판국이고..정년 만 60세까지 해도 애가 대학안가고..

 그리고 화이트칼라의 경우 정년까지 일한다? 그게 최고의 복지입니다.

 이래서 노조들도 젊은층들은 먼가 직접적인 혜택을 보길 원하는데..노조도 역시 나이많으신분들이

 많아서..맨날 부모 의료비 확대, 머 이런것만 주장하죠

 젊은 노조는 여행경비 지원, 숙박비 지원 등 실질적으로 혜택볼수 있는걸 원하구요..

 결국 이렇게 되면 연봉에 엔빵해서 다 같이 조금씩 올리거나 아님 여행비 지원 얼마 이런식의

 혜택밖에 없는거죠

좋은댓들들 너무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많이 드십시요!!!!!

10년 이상 근무하는 사람들중 그 혜택 때문이라도
버티고 다니시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갑자기
없애는건 가혹하다고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