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조국 기소’조차 못하는 검찰, ‘윤석열의 굴욕’ 현실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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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13:49:34
4개월 간의 대대적인 수사에도... 조국 기소 못하는 검찰의 현재
“검찰이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을 파헤친 지 벌써 4개월이 돼 가는데도 정작 논란의 주인공이었던 조 전 장관을 재판에 넘기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11일 배우자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를 구속 기소하면서 사실상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는 진단이 나온 지 벌써 한 달이 넘게 지났는데도 조 전 장관 사법처리에 이유 없이 머뭇거리고 있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입지가 좁아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민생경제연구소를 비롯한 4개 시민단체는 나경원 의원 자녀 입시비리, 홍신학원 사학비리,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관련 채용비리 의혹 등에 대해 나 의원을 서울중앙지검에 7차례 고발했다.
그러자 검찰은 나 의원에 대한 소환 조사 없이 지난달 8일부터 13일까지 안 소장 등 고발인들만 4차례 불러 조사했다. 역시나 ‘정치수사’, ‘선택적 수사’란 비판을 자처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아 몰랑
난 할만큼 했어
빨리 자유당 공천줘
현기증난단 말이야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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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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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를 편파적으로 한다는 거 보다 수사를 아예 안한다는 게 더 큰 문제라더만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