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그 생각하긴 했습니다. 단순히 말초적 재미를 위해서 하고, 또 그걸 그런 식으로 소비한다면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라도 존재하는 실험실에서의 실험과는 좀 다르긴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저 상황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알 수가 없어서 평가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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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1:17:34
네 뭔가 실험 목적이 있으면 욕은 덜 먹을거같고..
단순 재미라면...욕먹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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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1:02:21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개구리해부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보란듯이 유튜브에 올리면 욕을 바가지로 먹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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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1:52:14
그래서 개구리 해부 실험 이제 못합니다.
물론 연구기관에서야 할 수 있겠지만, 아이들 학교에서는 안됩니다.
동물학대이기도 하고, 아이들 정신건강에도 별로라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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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7 14:24:52
저걸 실험해봐야 아나요!
모두 같은 동물인데 그냥 유튜버 자신
혈관에
공기주입해보면 알텐데.
일정량 이상 넣으면 뒈진다는 거.
실험을 가장한 학대죠. 사이코패스로 보임.
0
2020-01-17 11:00:38
일본과 한국이 선진국 중에서는 동물권 쪽으로 후진적이죠. 일본이 더한 것 같긴 한데요. 한국에서 유행하는 동물 카페도 원조가 일본이에요. 어서와 보면 서양인들이 거기 가서 재밌게 놀고는 한 마디 툭 던지죠. 자기네 나라 같으면 이런 거 동물보호 때문에 생길 수가 없다고. 근데 원조인 일본보다 한국이 더 번성하고 있죠. 서양의 관점에서 보자면 한국도 딱 그 수준입니다.
14
2020-01-17 11:35:49
(223.*.*.178)
기승전 한국...
2
2020-01-17 11:01:25
유튜브가 의료의 발전과 교육을 목표로 하는 실험실을 지향하는 공간이 아니라는 점에서, - 돈벌이죠 결국 - 아래의 설명은 제게는 궤변으로 읽히네요.
'검은 흉기, 검술은 살인술...어떤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진실은 바뀌지 않지'
3
2020-01-17 11:10:47
(223.*.*.182)
731부대 종특인것도 맞고 한국도 동물권 못지않게 후진적인것도 맞는데
일단 유튜브 정책에서 노란 딱지 감 아닌가요?
0
2020-01-17 11:13:11
방어 관심있어서 이것저것 찾다보니 한국에서 방어 해체하는 영상을 워낙 많이 봐서..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2
2020-01-17 12:41:31
방어는 먹기 위해서 잡고 고통을 덜어주려고 즉사시키고 나서 손질합니다. 사실 이게 맛에도 영향이 없지는 않기는 합니다만.
1
2020-01-17 11:14:12
그나라는 총리나 유튜버나 수준이...
4
2020-01-17 11:15:41
생체실험 즐기는게 DNA에 있나보네요..
2
2020-01-17 11:30:57
아 진짜 개쓰레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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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12:26:35
과학적 목적으로 연구시 시행하는것은 이해되나
이렇게 상세하게 찍어서 공개하는것은 좀 너무하네요..
0
2020-01-17 12:28:38
말초적인 자극으로 조회수 늘리려는 수작인거죠. 개또라이 짓 하는걸로는 성에 안차고 갈수록 점점 선을 넘을 겁니다
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