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연돈이 백종원 대표의 상가 근처로 옮긴게 우연일까요?

백종원이 돈까스가게 덕보자고 그런 짓을 할 사람은 아닌거 같습니다.

우연이라뇨

백종원이 모셔온거지...

그걸 누가 우연이라고 보나요

그리고 아까 글에 내용 잘못 쓰셔서 댓글로 달았더니 글 제목이랑 내용을 다 바꾸셨던데요

차라리 글을 지우지 그러셨어요

 사람을 보려면 그사람의 과거를 보라는 말이 있듯이 ... (초밥집 시절을 보면 )

 그럴사람은 아닌듯 보입니다.

 누가 억울하게 피해본 사람도 없는데 왜 자꾸 누가 누굴 이용하느니 이런말이 나오는걸까요?

그럼 좋은 상권이 사비드려서 유치하시죠
홍보는 확실하니까요

아니면 그냥 ㅇㄷ

우연으로 보는사람이 있나요?

그러면 안되요?

둘다 윈윈한건데 전 보기 좋던데요

https://youtu.be/LD7FLOfz2YM?t=10m35s

10분35초

방송에서 보니 연돈 사장님이 돈 벌어서 백대표 에게 갚아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 사기치는 사람이 천지인 나라에서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지만 남에게 장기적 이득을 주는 사람을 권장해도 모자랄 마당에 오지랖이 너무 넓으신 듯합니다.

우연이 아니라 그냥 백종원 내 옆에 붙어 있으라는거죠. 개인적인 생각은 이제 골목식당은 그만 접어야 할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돈이 많던 적던 10원 투자하다면 버릴건가요 아님 챙길건지요?
10원이 대입이 안되면 천만원을 버릴건지 챙길건지요?
자선사업가는 모든 사람한테 10원 안줘요
왜 제가 10원을 받은적이 없어서요

연돈으로 백대표가 덕본게 뭐가있죠 궁금하네요

백종원 호텔 원래부터 잘 됐다고 하던데요.
백종원이 연돈 덕 보지 않아도 충분히 잘먹고 잘살고 있지요ㅎ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자기가 개발한 레시피 많이 오픈해서 자영업자들에게 도움되도록 하고있구요. 제가 그렇게 돈 많이 벌어놓았으면 그냥 돈쓰며 편하게 놀러다닐것 같은데 백주부는 공익에도 힘 쓰는 느낌입니다.

연돈을 발굴 지금의 인기를 만들어준것도 백대표고 더 넓은 물에서 놀게 해주는것도 백대표인데 뭐가 문제죠?

방송에도 나오지만 저기 줄땜에 시끄러워서 오히려 호텔 손님들이 민원넣고 손님 더떨어질 가능성이 높은걸 감안하고 챙겨주는 건데 말이죠.

돈 3000만원 가지고 가게 내주고 살 집 까지 마련해 줘 보세요. 그럴려면 자기 건물 말고 답이 있는지

연돈 띄워준게 백종원인데 이용하기는..
어차피 서로 윈윈하고 있는데 이상한 뇌피셜 그려봐야 자기 배만 아픕니다.

네 그냥 님의 사견 같군요. 

세상에 모두 나쁜 놈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백종원 호텔이 원래 년중 97%이상 가득 찬다고 하던데요?? 돈까스집 옮기기 전에도 예약하기 힘들었어요

꿩먹고 알먹고...의 가장 좋은 예 아닐까요?

연돈 사장님도 좋고 백종원님도 좋고..

두분의 스토리가 과장이 있든 어쨌든 두분 모두에게

시너지를 준것은 사실이니까요

좋은것도 한두번이라고 여기서 더 방송나가면 나갈수록

두분 모두에게 악영향이 될거같긴하네요...

대한민국의 지상파 방송사. 태영그룹 계열 SBS미디어홀딩스 산하 민영방송으로, 1990년 11월 14일 창립되었다. 시청권역이 한정된 지역 민영 방송사로 출발했지만 꾸준한 성장 끝에 전국 규모 지상파 방송사로 발전한 케이스

SBS는 민영방송입니다
공영방송이 아니예요

방송은 보셨나요. 전재산 3000있는 사람들 가게 내주고 집 구해줬습니다. 백종원이 좀 얻어도 문제없어보이구요. 모양새도 이기적이기 보다는 윈윈하는 모양새였습니다.

SBS방송에서 너무 많이 노출되었다는 부분은 SBS를 까야 할 문제 같습니다

연돈이 방송을 타고 화제의 식당으로 인기끌어 백종원씨 사업에 도움이 되긴 하겠죠.

그런데 백종원씨 사업인맥과 역량이면,

연돈 이상의 파급력과 맛을 자랑하는 식당 하나 끌어들이는게 어려울까요?

백종원씨가 사업가다 보니, 100프로 순수한 마음으로는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정말 선의로 그런 것 같고, 연돈 사장님의 진정성과 맛에 대한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으로 보고 싶습니다.

텐트까지 치면서 이럴 줄, 그 누가 알았을까요?

안좋게 보면 모든게 그리 보이고, 긍정적인 시각에서 보면 서로 윈윈하는 상생으로 보일 수도 있겠죠.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비꽈서 생각하기 참 쉽죠잉.

백종원 댓글에 항상 달리는 유머스런
멘트가 있죠. 금수저도 저리 노력하는데
우리같은 흙수저가 머하는거냐고...

백종원이 돈까스집하나로 이득보고 말고할
그럴 레벨로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웃긴겁니다.

백종원은 원래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평생
놀아도...다 못쓰고 갈 그런 금수저출신이죠..

돈까스 백장 팔면 90만원 한달 2700
맥스로 300장 생각하던데 그래봐야 1억 남짓.

그 큰 가게에서 인건비 등 원가 빼면
얼마가 남겠습니까.

저도 월매출 1억정도 되는 고깃집 해봤지만
인건비 임대료 재료비 빼고 나면 대단히 남을 것도 없어요.

백종원도 뱉어 놓은 말이 있고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겠지만
가게 임대료와 인테리어비용
심지어 주택전세 비용까지 생각하면
연돈 사장님께 월 얼마씩 받아야
수익이 나겠습니까.

백종원 연돈 때문에
얼마나 돈을 벌게될지 모르겠지만
글쎄요.
거의 무일푼에 돈 3천 가진
실력은 있지만 제대로 돈 벌어본적 없는 그런 사람에게
저정도 지원을 했다면 그릇이 큰 사람 같습니다.

같은 입장이었을 때
저렇게까지 책임져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싶네요.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보지는 않았음 좋겠습니다.

서로 윈윈이라고 봅니다

연돈 사장님 현실상 포방터 떠나서 제주도 아니라 어딘들 새로운 터전 잡는게 쉬운일은 아니었던 상황인데 

제주도 좋은 자리에 , 집까지 얻게되었으면 본인들을 통한 광고나 이미지를 높이는 목적이라 할지라도 연돈 사장님에게는 득이고 좋은 기회일껍니다. 그리고 백종원도 연돈을 도우면서 본인 이미지나 주변 상권 수익높이는데 도움을 받는것도 사실일테구요. 

백종원이 연돈 그 자리 알아봐줘서 이득 얼마나 보겠어요?

애초에 버는 돈이 얼만데요.

본인이 책임진다고 했으니 자리 알아봐주고 한거죠.

홍탁집은 도대체 백종원 본인에게 무슨 이득이 있어서 매일 문자 확인하면서 관리했겠어요.

그리고 설사 이득을 보면 어떠나요? 연돈 사장님이 이득을 더 보면 봤지 피해보는 것도 아닌데요.

이런 의혹 얘기하는 사람들 중에 정작 본인들은 얼마나 남들 사심 없이 돕고들 사는지 모르겠네요. 

본인들은 저런 자리 있으면 저렇게 할 거 같아요? 없는 사람들 등쳐먹지만 않으면 다행이죠. 

마지막으로 포방터상인회는 까여야죠. 지들 배불릴 생각만 하고 손해만 끼치는 존재들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