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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그분이 두부국 끓이래서 끓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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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21:47:22


간단하면서 맛있어요
멸치액젓 한수저 넣음 더맛있어요 ^^

그리고 도시락과 함께 지금 먹어요


님의 서명
난 이뻐~ 아앙~~♥♥
키큰오빠가 따라오라고 해도 따라가지마
오빠는 다른게 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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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17 21:49:35

액젓.. 적당히 비린맛 안날 정도로 넣으면 정말 최고죠..

왜냐면..

왜냐면....

 

MSG이기 때문에 ㅋㅋ

 

저도 배가 고파집니다.

WR
2020-01-17 21:51:05

무교동 북어국 생각납니다 ^^

2020-01-17 22:07:44

아 그집이요 ?
저도 두달전 먹어 봤어요.
근데. 아주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나빳다는 뜻은 아닙니다.

WR
2020-01-17 22:09:22

그집은 얼큰하게 마시고 마지막 해장하러 가는집이죠 국물 마시러~ ^^

2020-01-17 21:53:45

두부국이 아니라 계란국이 맞는거 같은데요.

WR
2020-01-17 21:54:41

그분이 두부국이라고 해서 두부국 맞아요

2020-01-17 22:06:33

WR
2020-01-17 22:09:47

이런게 알콩달콩이라고 하더군요

2020-01-17 22:09:10

그분과 함께 식사준비도 하고 같은 식탁에 마주앉아 맛있게 식사도 하는 그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WR
2020-01-17 22:10:38

ㅎㅎㅎ 기대해봅니다 ^^

2020-01-17 22:14:37

그냥 멸치만 철망에 넣어 소금 조금 넣어 우려내고 대파 후추만 넣어도 게임 끝입니다..아..멸치가 없으시댔죠

WR
2020-01-17 22:16:18

아~ 후추 안넣었네요 ㅎㅎ

2020-01-17 22:17:33

멸치다시를 그냥 국으로 전용하려면 대파는 없어도 후추는 있어야 합니다 완전 다른 느낌 ㅎㅎ

WR
2020-01-17 22:29:04

낼 후추 넣어먹어야죠 ^^

Updated at 2020-01-17 22:22:13

와 실시간 레시피 전수군요
내용을 보니... 프로포즈만 하시면 되겠네요

참고로 멸치다시다도 있어요

WR
1
2020-01-17 22:29:26

아까 생년생시 주더군요 ㅎㅎ

2020-01-17 22:43:46

요섹남이십니다..!!

WR
2020-01-17 23:05:34

저는 시키는대로만 했어요 ^^

2020-01-17 23:17:11

라면스프만 있음 모든게 해결인데 새로운걸 도전하셨군요

WR
2020-01-17 23:19:55

그분 어머니께서 한정식 47년 하셨다는데 대부분 배우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시키는데로 해봤는데 잘했다고 칭찬받았쪄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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