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느낌 좋습니다. 많이 채택되면 좋을 것 같아요. ^^
교복지원 국가 정책 일부 지역들 넘 부럽더군요.
저희 모교는 이미 20년 전에 시행했었다가 몇 년 전부터 일반 교복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개량 한복 2기였었는데 두해 뒤에 들어온 후배들부터 교복 색이 또 달라졌었지요...
정작 학생들은 저런 교복을 전혀 안좋아한다는거죠. ㅎㅎㅎ
패완얼이라고...못생긴 남자가 입으면망나니요...못생긴 여자가 입으면주모가 되는게 현실이죠 ㅠㅠ키크고 잘생이고 이쁜 학생들은 머를 입혀놔도 이쁘죠 ㅠㅠ
아..생각해보니...또 그런....단점이..
취지야 좋은데,
후줄근해 보이네요 .
자개장 무엇 ;;
애들은 제일 싫어하는 패션만을 골라서 교복을 만드는 것 같아요.생활한복을 보편화한다고 실험하려면 만만한 학생 말고 교육부 공무원들부터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겁나 이쁘구먼요. 물론 모델이요.
어찌되었건 다양한게 좋죠. 단! 양복 상의(마의)만큼은 절대 아이들용이 아닙니다. 그건 꼭 없애야합니다.
놀림거리가 될거 같은데요
애들은 어차피 핏을 위해서 또 줄여입을거고... 그러면 정체 불명의 옷이 탄생하는 거죠.
이건 또 어떤놈 대가리에서 나온 빌상인건가요 ㅡㅡ;;;
발상은 좋지만 디자인을 잘했으면 좋을텐데...디자인이 아쉽네요 ㅠ
그냥 교복을 없애야죠..언제까지 업자들을 위해 학부모 쥐어짜야하는지..교복지원금 주면 뭐합니까..거기다가 더 얹어 돈 다받아버리고 지원금은 지원금대로 챙기는데요..학교도 선생도 줄여야할 시점인데요..
개선할 점도 많지만 교복제도 자체는 학생 학부모도 다 바라는 바죠. 괜히 교복 자율화때 없어졌다가 슬금슬금 다시 입게된 게 아니죠.
슬금슬슴 다시 입게된게 무려 20여년 전이라 지금쯤 다시 한 번 검토햐야하지 않나 싶어요..
지역이나 학교마다 다를지는 모르겠는데... 여전히 학부모, 학생들 반대가 심한 편입니다.
업자들이 적은 양이라 제작 못해주겠다 해서 소규모 학교는 교복이 없어질 판이죠.
여학생들 겨울에 치마 입히는 거 진짜 이해 안됨
딸아이 추워해서 교복바지 구입하려니까 쇼핑몰에서 1만원대 수준의 바지가 7만원이 넘네요
같은색 찾다가 못 찾아서 사줬습니다... 너무 비사요
오호 느낌 좋습니다. 많이 채택되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