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방탄 선공개발표후 멜론 상황

곡마다 좀 다르게 느껴지는 멤버가 있는데,
전 이번 곡에선 suga가 돋보이네요.

11일이 우디 컴백이었는데 차트에 흔적도 없네요. (지니에서만 발매 다음날 9위 찍었네요)

며칠 전 새벽에도 화력 점검한다고 줄 세우더니...전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에 공개된 슈가 뮤비도 벌써 41M 돌파했고, 어제 공개된 뮤비는 BTS목소리 밖에 안나오는데 11M을 넘었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민폐네요

이젠 팬덤이 강한 그룹들에게는 차트는 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이고 그걸 장사치로 이용하는 문화가 사라지지 않는한 저런 모습은 계속될꺼라고 봅니다.

진정한 실력과 역량의 좋은 사례
교훈 : 평소 조용히 잘 하자
지름길이나 찾지 말고..

그와중에 2위로 버티는 지코도 대단하네요
아무노래나 일단 틀어~

선공개 나오기 전에 이미 예전 노래 끌어올리고 있었죠.
뭐 팬들이 으쌰으쌰 해가면서 노래 듣고 다운받고 그러는건 좋은데...
자신들의 세를 과시하려고 연습까지 해가며 차트를 가지고 놀려는 시도는 참 별로입니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 이벤트인지는 몰라도.
그게 자기들이 좋아하는 가수가 말하는 바람직한 방향의 차트 모습은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