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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알벤다졸 3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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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8 19:43:18

저번에 쓴거처럼 첫날부터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봐서

특별히 더 진전된 느낌은 없고

이상한 부작용(?) 하나를 발견했는데

너무 졸리네요


제가 수면제 같은거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 느낌을 잘모르겠으나

평소에 불면증도 심하고(보통 2~3시 넘어서도 못잘때가 많음)

가끔 일찍 자면 4시간정도 자면 깨고(근 한달동안 이거때문에 고생...) 그랬는데


약 먹은 첫째날부터 12시도 되기전에 너무 졸려서 잤는데

다음날 낮12시까지 한번도 안깨고 잤어요 12시간 넘게...


어제도 그러구요


근데 오늘은 졸린 느낌이 덜 한거 같애서.... 졸림 증상은 적응되면 나아지는건가? 싶기도 합니다...ㅎㅎ



https://m.dcinside.com/board/nutrition/169586


이건 구글링하다 발견한
알벤다졸-비염 관계에 대해 타사이트에서 갑을론박 하는건데,

공인된건 아니지만 읽어볼만한거 같습니다 ㅎ

만일 무좀치료처럼 균 박멸로 인한 비염 치료라면

재발 없는 완치도 기대해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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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0-01-18 19:49:08

불면증도 치료되네요!!!!

3
2020-01-18 19:50:26

간수치 확인해보셔야 할듯.

4
2020-01-18 19:53:57

첫날부터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봤다면 100% 플라시보입니다.

2
2020-01-18 19:56:49 (175.*.*.94)

어떻게 100%확신하나요?

3
2020-01-18 19:59:31

경구용 약을 먹자마자, 약이 흡수될 새도 없이 나타나는 효과는 딱 이 말로 설명하는 게 좋죠.

 

'일체유심조'

5
Updated at 2020-01-18 20:53:12

 경구용 약도 먹고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게 많죠. 당장 해열제부터도 먹으면 30분 정도 부터 열이 내려가는 효과가 나타나고, 심지어 먹고 몇분 만에 죽는 약도 있으니 경구용 약의 흡수 시간 때문에 플라시보라고 단정 짓는 건 아닌 것 같아요.

WR
5
2020-01-18 20:28:03

플라시보는 아닌거 같애요 10년정도 달고산 비염이라..

2020-01-19 00:32:11 (117.*.*.20)

효과가 있다고 해도 복용가치는 없습니다.
그보다 좋은 약들이 이미 싼값에 놔와 있습니다.
그릇된 기대로 복용한다고 비염이 완전히 사라지기는 힘듦니다. 심한 부작용을 수반한다면 모르겠습니다.

1
Updated at 2020-01-19 09:48:15 (115.*.*.187)

'효과가 있다고 해도 복용가치는 없습니다.'이게 무슨 말이죠? 병이 나았는데 복용가치가 없다니. 이런 모순된 문장이 또 있나요? 술은 먹었는데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뭐 이런건가요? 복용하고 병이 나았는데 효과가 없다니.시간을 역행하시나요? 그릇된 기대라니요. 저는 그릇된 기대로 비염이 완치되었는데 그런 역사적 사실까지도 부정하시나요? 일본 아베의 후손이신가요? 

2020-01-21 13:23:07 (61.*.*.7)

독성을 고려해보면 위험도가 높아서 복용가치가 없다는 뜻입니다.

제가 말씀을 짧게 드려서 죄송합니다.

2022-03-22 12:12:17

오히려 사실 약은 먹고 나서 당일날 효과가 빡 하고 나는게 진짜 약입니다.

사람들이 그저 증상완화제 위주로만 먹으니까 약이 효과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감기로 치면 먹자마자 빡! 하고 당일에 바로 감기가 싹 나아야 그게 진짜 감기약입니다.

 

근데 감기약은 없죠. 진통제를 줄 뿐이죠. 약은 원래 바로 빡 하고 낫는게 맞아요. 약학전공한 사람들이 실제로 그리 말하죠. 근데 대부분 증상완화제를 먹으니 약이 효과가 없는지 착각하는거에요.

4
2020-01-18 19:56:46 (117.*.*.20)

드시지 마세요. 제발.
정밀 효과있는 약이면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그냥 두지 않았을 겁니디.

졸리다면 둘 중에 하나가 먼저 생각납니다.
1. 중추신경계 침투
2. 간수치 급성악화.

1
2020-01-19 00:34:29 (115.*.*.187)

정말효과잇는 약이면 사람들이 더 복용하겠죠. 졸린게 무슨 두가지 이유가 답니까? 아는체하시려면 제대로 알고하세요. 

2020-01-19 00:37:57 (117.*.*.20)

저 두가지 가설 이외에 가능한 가설을 말씀해주시죠.
물론 극히 예외적인 경우야 있겠지만, 저라면 그런 실낱같은 가능성에 기대하지 않을듯 합니다.

2
Updated at 2020-01-18 20:50:25

알벤타졸이 만병통치약으로 둔갑되네요. 사재기에 가격이 100퍼센트 올랐어요.
예상컨데 얼마 지나지 읺으면 원래대로 돌아갈겁니다.
비염에는 비염약 드세요.

WR
1
2020-01-18 20:29:04

병원약이나 코세척같은거 전혀 효과 못봐서 그냥 포기하고 살고있던 중입니다 ㅠ

2
Updated at 2020-01-19 00:30:45 (115.*.*.187)

비염에 비염약이 안들어서 먹는건데 혹시 비염약 드셔보셨나요? 비염에는 약이 없어요. 알벤다졸로 비염을 완치한 제 입장에서 보면 참 재밌는 댓글이네요. 예상컨데 구충제복용은 계속 확대될 겁니다.

Updated at 2020-01-19 07:58:45 (117.*.*.20)

저도 비염환자입니만,
비염에 약이 없다는 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천식도 있습니다만.)

2020-01-19 09:41:51 (115.*.*.187)

네. 약이 있죠. 그런데 그 약먹고 효과가 있으시고 완치되셨나요? 저도 비염, 천식환자입니다. 아니 였습니다. 평생을 병원을 다녔죠. 의사도 얘기했습니다. 비염약은 일시적 완화효과가 있지 완치를 바라지는 마십시요라고요. 평생을 약을 먹고 증상을 다소 완화시켜주는 겁니다. 비염에 약이 없다는 말은 그런 말입니다. 약이 존재하지 않는다가 아니고요. 이해가 되셨나요?

2020-01-20 14:20:44 (61.*.*.7)

꾸준히 조절을 잘하면 증상이 점점 약해집니다.

'탈감작'된다고 하죠.

저는 최근에는 증상이 거의 사그러들어서 그다지 불편하지 않습니다.

약도 잘 안먹습니다. 솔직히 왜 기생충 약에 손을 대는지 답답하군요.

 

근거없는 치료에 의존하면 그런 효과는 기대하지 못할 듯 합니다.

2020-01-20 15:10:40 (221.*.*.175)

아니. 제 댓글은 읽으셨나요? '근거없는 치료에 의존해서' 병이 나았는데 '그런 효과는 기대하지 못한다'는 말은 어떻게 이해해야하죠? 구충제를 먹은 당사자인 본인이 그 약을 먹고 비염이 나았다는데 효과를 기대하지 못한다니요. 객관적인 사실도 부인하시나요? 도대체 남의 얘기는 다 안들으시나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만이 진리가 아니에요. 사람들이 왜 구충제를 먹고, 또 그 약을 먹고 어떤 효과가 있었는 지 혹시 자세히 알아보기는 하셨나요? 그런 노력도 없이 그저 평소에 본인이 생각하는 대로 선입견대로 판단하면서 나는 언제나 옳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내가 병이 나았다는데 이걸 부정당하니 더 이상 할말이 없군요.

Updated at 2020-01-21 13:19:04 (117.*.*.20)

항상 드믄 사례는 존재합니다. 다만 구충제로 얻는 효과가 있다면 탈감작일지, 세포독성 탓일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확률높고 좋은 약이라면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벌써 움직였을 것 같습니다. 제약회사는 돈 앞에서 정직하니까요. 벌써 응용해서 신약이라고 특허냈을 겁니다.

 

(제 댓글을 너무 매정하게 보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현재 비공식적으로 독성 의심 사례들이 계속 얘기되고 있습니다.

잘난 척 하려고 댓글을 꼬박꼬박 다는 게 아닙니다. 예전에 가습기 세정제 사건 때 트라우마 때문입니다.

이런 일이 몇년 주기로 되풀이 되는데 이번에는 암센터에서 공식답변이 있었기 때문에 욕먹을 용기를 내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좋은 뜻으로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Updated at 2020-01-18 20:03:50

맨날 병원 처방약 달고 사는 사람의 경험으로써 약먹고 피곤하다 —-> 약이 쎄다 —-> 간에 영향이 있다. 입니다

WR
Updated at 2020-01-18 20:30:50

저도 그런게 우려되서 이제 안먹을라구요 ㅎㅎ

메뉴얼상으로 3일까진 권장범위라 큰 무리는없을거 같습니다

7
2020-01-18 20:29:40

유튜브는 믿어도 의사말은 안듣죠 . 

2020-01-19 00:32:42 (115.*.*.187)

그게 뭐 잘못됐나요? 의사말 들어서 병못고쳤는데 유튜브보고 병고쳤으면 된거 아닙니까? 의사말이 무슨 세상의 진리입니까? 의사말들어서 병더 악화되고 죽은사람이 주변에 없으신가보군요? 병고치는 방법은 본인이 선택하는거에요. 의사말을 무조건 듣는게 아니고요. 의사가 무슨 신인줄 아시나봐요.

1
2020-01-19 08:00:27 (117.*.*.20)

유튜브와 의사 중 누가 더 확률적으로 믿을 수 있을까요?
누가 더 확률적으로 죽기 쉬울까요?

2020-01-19 09:44:12 (115.*.*.187)

저도 아프면 병원에 가요. 그러나 그건 제가 가고자해서 선택해서 가는거구요. 물론 확률이야 일반의사가 낫겠죠. 그러나 그게 100%는 아니지요. 나머지 부족한 확률을 보완하는게 환자본인이 할일이죠. 의사말만 따르지 않는다는 거죠.

2022-03-22 12:35:51

이게 유투버냐 의사냐가 아니라 얼마나 잘 아냐의 문제가 사실 있어요.

의사유투버들도 있고, 약사유투버들도 있죠. 그런 문제도 아니에요.

 

의사라고 모든 걸 다 아는게 아니죠. 알벤다졸에 대해 의사가 뭘 알겠어요. 몰라요. 모르면 하는 소리는 뻔합니다. 증명되지 않은건 권하지 않는다. 상식적인 얘기죠.

 

그런 사람들보다 실험한 논문들 엄청 많이 찾아보고 그 연구에 대해 설명해주는 유투버가 훨씬 나을 수 있죠. 결론은 의사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분야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는 사람이, 얼마나 상식적이게 잘 얘기하는지가 중요한거죠.

 

알벤다졸이 효과있는지 없는지 그걸 논외로 하구요.

2020-01-18 20:51:35

졸리시는 걸 보니 간에 무리가 가는가 봅니다.

 제 생각에은 1년에 1회 비염이 제일 심한 계절에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진정한 구충제 효과 및 비염 증상 완화에 일조할 것 같네요.

2020-01-18 22:13:48

일단 전문의약품이 아니라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두통약, 감기약 처럼 오랜 시간을 두고 안전성이 검증된 약이라 판단했습니다.
아들이 비염이라 한번 테스트 해 보려고 약국에 가서 알벤다졸 달라고 해서 2통 사왔습니다. 상품명은 젠타졸이네요.
1통에 2알 들어 있고 1000원이네요.
일반적 용법은 한알 먹고 1주일 후에 한알 더 먹으라네요. 그래서 2알 들어 있나 봅니다.
복합 기생충의 경우 하루에 1알씩 3일 먹으라고 되어 있어서 아들에게 3일동안 한알씩 먹게 했습니다.
4일 되는 날 효과 있냐고 물어 봤는데, 약 먹기 전이랑 똑같다네요.
1주일 뒤에 다시 먹여 보고 효과 없으면 관두렵니다.
한알에 400mg인데 하루 2.4g, 6알까지는 안전성이 검증된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1-19 23:46:07 (49.*.*.209)

구충제 목적으로 일회성 복용일 때만을 가정하여 일반의약품인 것입니다.

복약지도를 벗어난 범위가 안전할 수 있을까요?

아들한테 참 좋은 실험 하시는군요.

(소아라면 탈감작치료법도 있건만. 엄마가 뭐라고 안그러나요???)

WR
1
Updated at 2020-01-20 00:00:30 (211.*.*.45)

구충제 목적으로 1일 1알씩 / 3일 연속으로 복용 가능하다고 설명서에 적혀있습니다.

알벤다졸 먹는 분들 전부 구충제 복약지도 범위 안에서 먹는거에요 ^^

(2세 이상 전부 가능)

2020-01-20 13:27:19 (61.*.*.7)

 

--> 4일째 물어봤다는 것도 그렇고,

      1주일 뒤에 다시 먹여보겠다는 말도 있습니다만.

 

무슨 한의사가 '우리 아이 약 안먹이기' 카페 운영하던 게 생각나는군요.

거참... 이게 무슨 '역사는 반복된다'도 아니고. 

Updated at 2020-01-20 01:09:07

제약회사에서 검증한 적혀져 있는 정해진 용법대로 복용하는거임.
24개월 이상은 성인과 동일하게 복용하라고 적혀 있음.
국어 공부는 했는지?난독인지?
그리고,실험 아님
기생충 제거 목적도 있음.

Updated at 2020-01-20 13:40:18 (61.*.*.7)

--> 아이는 테스트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자녀는 소유물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 글 그대로 아동센터에 문의 한 번 해봐야 하나 모르겠습니다.

 

(난독증이라 그런지 기생충 이야기는 글에 없군요.)

Updated at 2020-01-20 13:43:08

익명 풀면 대답해 드릴께
그리고 적혀져 있는 용법대로 먹였는데 뭐가 잘못이야?
아들놈 220개월임. 동의하고 먹음
그만 딴지 걸어라.

고등학생도 아동인지 니가 문의해봐.

Updated at 2020-01-21 12:44:31 (117.*.*.20)

네, 나중에 한 몇년 후에 이 사태가 어떻게 끝날지 보죠.

2020-01-21 13:04:13

그러니까,너도 익명이나 까라고

1
Updated at 2020-01-18 22:54:58

저는 월요일부터 아침에 400mg, 자기전에 400m, 하루 총 800mg을 복용했습니다.

목요일되니까 낮에도 잠이 쏟아집니다. 할수없이 중단했습니다.

이게 속칭 간독성 때문인가 싶습니다. 제가 몸이 민감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목요일날 반응이 오네요.

일단 가족이 디스토마약을 구해왔기 때문에 날봐서 컨디션 좋을때 이거 한알로 마감하고

 이제는 2달마다 한번씩 400mg먹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양제도 먹다보면 간독성이 있고요, 영지버섯, 상황버섯도 많이 먹으면 간독성이 있고요,

인간이 먹는 거의 모든 섭취류는 때로는 많은 때로는 아주 미량의 간독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의사분들의 말씀을 건너들어보면 사람들이 효과가 있다고 하는 신약이 아닌 생약에 간독성을 운운하십니다.

왜 그러십니까? 좀 솔직해 지시면 안되겠습니까?

동생도 간독성 운운, 논문에 운운 하는 이야기때문에 정작 자신에게 맞는 생약재료는 빼고 한가지만 달여서 먹는답니다,

그래서 문자로 그렇게 간독성 걱정되서 한가지만 달여 먹을거면 너한테 효과가 없으니 의사말대로 운동 열심히 하고 잠이나 푹 자거라 했습니다. 그렇게 간독성은 잘 아는데 몸이 왜 시름시름 아픈지를 스트레스때문이다라고 쉽게 단정 짓는데, 이건 뭐 약도 없는것 같은데,, 간독성은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저는 다른 부분이 짚입니다만,, 좀 솔직해 지셧으면 좋겠씁니다.

일주일에 병원 두번씩 불러다가 제대로된 치료처방도 없는 부름을 왜 거듭 하십니까?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요.

간독성이 걱정되시면 술을 드시면 안됩니다.

술은 드시면서 이런거 얼마 드셧다고 간독성 걱정은 조금 이상하다 싶습니다.

2020-01-19 00:34:07 (117.*.*.20)

술보다 낫다고 굳이 먹는 것도 이상하군요.
입증된 약도 많은데.
왜 하필 그런약은 먹는지가 의문입니다.

2020-01-20 15:37:57

그냥 할거 다해봣는데 두통이 안나아서 미친척하고 알벤다졸 먹었습니다. 

먹고나서 두통은 100프로 없어졌고요, 소화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발뒤꿈치각질도, 귀뒷쪽 노란 찌든때도, 겨드랑이 뽀드락지도 덤으로 사라져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첨에 의문이었는데 먹고나서 좋아진 점이 여럿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추가로 동생에게 전화해서 꼬치꼬치 물어본바 간과 신장이 안좋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알려준 약을 반쪽짜리로 먹을수 밖에 없다고요.

잡곡과 영양제 신봉자라 이런날이 올것 같았습니다. 

위도 많이 안좋을것이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잡곡이랑 영양제부터 끊으라 했습니다.

제 지론은 이래요. 

위도 상당히 부담이 될것이다.

위가 제 역할을 못하면 결국 간과 신장도 무리가 갈수밖에 없다.

그래서 잡곡을 끊고 5분도미에 콩을 적당히 넣고 먹을것, 

점심은 5분도미로 쌀밥지어 먹을것, 

아침 저녁은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위에 부담을 주지않는 식단으로 먹을것,

따로 먹을것까지 알려줬습니다. 

의사는 운동부족과 스트레스라는데,, 저는 오랜세월 잡곡과 영양제를 과하게 먹는다 싶었습니다.

잡곡은 당뇨식으로 보며, 그렇게 몸속장기에 장기적으로 부담을 주는 잡곡밥, 특히 현미밥 보다는 삼시세끼 메밀을 구해서 순메밀죽이든, 묵이든, 밥이든 꾸준히 먹으면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2020-01-21 13:20:22 (61.*.*.7)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적절한 선에서 그치셨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1-19 09:52:20 (115.*.*.187)

이런게 바로 확인되지 않는 가짜뉴스죠. 그 환자가 알벤다졸로 인해서 간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학적판단의 기록이 공개가되었나요? 그냥 커뮤니티에 한줄올라온 얘기를 사실로 믿는 건 그게 사실이 아니라 그렇게 믿고싶은거고, 믿고싶은사람에게는 증거가 되겠죠.

2020-01-19 12:50:23

유튜브 믿으면 이런 글도 다 믿어야죠.

Updated at 2020-01-19 14:51:11 (115.*.*.187)

유튜브에 올라온 환자들 영상이나 좀 보고얘기하세요. 본인 선입견으로 얘기하지 말고요. 유튜브가 사회악입니까. 올리신 게시물에 그렇다는 증거가 있나요. 유튜브의 암환자들이 올리신 영상에는 병원의 치료기록과 숫치들, 객관적지표들이 다 나와요. 뭘 좀 보고까세요. 말장난 그만하시고요. 믿는게 아니라 사실의 확인이에요. 무슨 종교입니까? 믿고자시고 하게.

물론 이후에도 확인은 안하겠죠. 그리고 그 게으름이 이런 어처구니없는 댓글을 쓰게된 원인인 줄도 모르시겠죠. 본인의 무논리 똥고집, 선입견이 가장 최우선이니까요.

Updated at 2020-01-21 13:20:47 (61.*.*.7)

가짜뉴스라고 하기엔 비슷한 뉴스들이 몇 개 더 보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의료관계자의 말이고, 다른 가능 원인들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원래 정식으로 report를 하는데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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