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사진] 오늘의 맥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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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21:49:25
아내가 외출나갔다 들어오는 길목인
강남역 근처에서 만났는데,
오랜만에 구스아일랜드에 갔었습니다.
아내는 간단하게 브런치,
저는 포그 볼 IPA 라는 뉴잉글랜드(헤이지)IPA.
한잔했는데...뭐 아주 뉴잉스럽진않았지만, 파인애플 향이 꽨찮았네요.
집에 들어오다가
저는 저녁대신 맥주나 한잔할까 해서
단골집에 들러 집어온 어제출시된 신상맥주네요.
더블IPA(알콜도수 8도대)인데,
아...맛있네요. 단맛도 없는편이고 아주 좋았습니다.
용량도 커서 (568ml-영국 파인트잔 용량이죠) 아주 좋네요.ㅎ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 맥주는,
말그대로 디저트느낌이 나는 옴니폴로(스웨덴)의
옐로우 벨리 라는 임페리얼스타우트 인데요.
피칸이 들어간 비스킷느낌이 난다는데..
이건, 정말 맛있습니다
디저트느낌의 임스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옴니폴로의 스타우트들중에서도 아주 맛있는 맥주죠.
상표권분쟁(옐로우벨리라는 이름) 이번이 마지막 배치라서,
종이포장에도 박혀있지요. 파이널배치.
정말 맛있지요. 디저트케익(비스킷)와 스타우트를 동시에 먹는 느낌이랄까..
걍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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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toohapp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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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타임즈랑 옴니폴로 두제품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