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정부, 북 개별관광 '남북 군사분계선' 지나가는 방안 검토

오랜만에 보는 정부차원의 남북협력 관련 소식이군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외교엔 보이지 않는 부분이 훨씬 많다는 문통의 말 속에서 뭔가 진행 중인 것 같단 느낌이 있긴 했죠.

예전같으면 선거 앞두고 이런 제안 나오기 힘들었는데 아무튼 환경이 많이 바뀌었네요..
미국의 진상을 이겨내는게 관건이겠습니다..

파주에 살아요
조만간에 문산에서 도라산까지의 도로공사를
시작하는 걸로 압니다 이 도로는 현재
공사 중인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와도
연결되고 제2수도권 순환도로와도
연결이 됩니다 도라산까지는 이미 도로가
있는데 또 도로를 내는 것은 나름 이유가
있겠지요 큰 그림이 어디까지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지만 뭔가 있고
그에 맞추어서 알게 모르게 움직임이 있고
또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관광은 제재에 속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으니 잘돼면 좋겠네요.

그리고 미국이 그동안 미온적인 태도로 사실 남북을 놀린거나 마찬가지라 미국의 태도변화가 일어나길 바란

조치같은데 미국이 반대할 명분은 사실 별로 없어보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를 속국처럼 대했던 미국이 과연 어떤 판단을 내릴지 궁금해지기도 하는한편 선거를

앞두고 있어 미군철수니 하는 소리가 영향을 미칠가 걱정되기도합니다. 미국이 그런소리를 한 내막도

그런점을 감안해서 그랬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주 오랫동안 미국과의 관계가 별변화없이유지되어 온터라 언젠가는 겪을 과정이란 생각이들고 이참에 소파개정도 하고 새로운 관계설정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