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중고나라 그놈 꼭 잡히기를

배달테러 보다 더 악날한 짓거리가

피해자가 아이가 있으면

아이 살해협박까지!!!!!!!

그놈들 다~!!! 뼈 마디마디까지 고통 받아야 합니다.... 

 사기관련 법이 약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이런건 언제쯤 제대로 개선되어질지 궁금할정도입니다. 저도 중고거래 사기때문에

경찰서에 진정서내러 간적이 있습니다만 형사가 말하길 우편거래를 하는순간 사기의 위험성에 노출되는거니

조심해야 하는건 개인의 몫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그알을 보면서 중고책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명절 가까워지니 택배기사님들이 늦게까지 일하시는군요.

저는 중고 거래에 저만의 규칙을 정해놓고 거래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해놓은 금액을 넘어가는 거래는 무조건 직거래 또는 안전 거래를 이용하고 그외 거래는 거래 내역 등등을 잘 살펴보고 하고 있습니다.

싸게 판다고 무조건 구매하려 들지 않습니다.

아직은 경험하지 못했지만 작은 금액이라도 사기꾼 놈에게 주고픈 마음이 없어서 조심하고 또 조심합니다.

오늘 그알에서 조직원중 한사람 사진 확보해서 경찰에 넘긴거 같은데 빨리 잡아 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중고거래 하면서 사기 한번 당했고 경찰 신고 끝에 잡았어요. 학생이더군요. 조직적인 사기보다 개인까지 엄청난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인데 저 또한 중고거래 철칙이 있어요.

- 직거래 우선
- 중고 판매자의 과거 거래 게시글. (같은 제품 유형만 계속 올리면 업자 의심. 과거 게시글 없으면 일단 의심. 게시글 내용을 통해 지역이 일관성이 있는지. 평범한 보통 사람의 글인지 가늠이 됨)
- 전화번호 확인. (마찬가지고 과거 거래 게시글과 비교하여 같은 번호인지 확인)
- 중고 판매자의 댓글. (다른 중고 게시글에 남긴 댓글을 보면 대충 파악이 됨
- 사기 내역 조회. (전화번호 통장계좌. )

중X나X 없애자는 청원올린다는 얘기도 있긴합니다.

중X나X가 번성했던 이유는 어찌보면 방관형태의 운영이였다고 봅니다.

수질관리가 들어가면 수입비용이 줄기 때문에 해야되는것을 않하기 때문에 문젭니다.

각종범죄자들이 활개칠만한 좋은 장소(게시판)는 제약없이 마련해주고 문제생기면

경찰이나 너희들끼리 알아서 해라라는식의 방관형태의 운영은 빗대어서 말하면

도박장을 열고 우린 장소제공밖에 하지 않았으니 문제될게 없지 않느냐는 뻔뻔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