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스포주의] 스타워즈 2, 3편 궁금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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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10:53:19
스타워즈 신작의 관람을 위해서 다시 1편부터 복습중입니다.
어제 밤에 2, 3편을 봤는데요. <클론의 습격>, <시스의 복수>요.
가족들이 의견이 분분한게....
1. 팰퍼타인이 두쿠를 죽이도록 한게....결국 거기까지가 애초 계획(공화국의 군대를 양성하도록해서 결국 시스 제국의 전력을 확충하고자한)이었나요? 아니면 아나킨이라는 새로운 매력적으로 대체 인물이 등장해서인건지요.
2. 3편에서 아나킨으로부터 분리주의자들을 왜 숙청하도록 한건가요? 가상의 적의 설정 정도인 애초에 그게 계획이었다....아니면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서 팰퍼타인의 마각이 알려지게 되면 원로원으로부터 공격을 당할까봐 입막음 방책인지....
3. 다크 시디어스의 외모는 메이스 윈두와의 대결에서 그렇게 최초로 된건지...아니면 애초의 모습이 그런 모습인건지요.
4. 팰퍼타인과 아나킨의 대화에서 스승을 죽인 제자의 얘기가 나오는데 그게 본인인가요?
같이 보는 가족들이 생각이 천차만별로 다르니 이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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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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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생각엔 아나킨이 새로운 인물이기도 하고요. (실력도 더 좋고 젊은) 그렇게 상대를 처형함으로써 시스에 다가가는 것이죠. 6편에서도 동일한 상황이 나오는데 팰퍼틴은 기존 인물에겐 별 미련 없고 이게 시스의 방식 같습니다.
2 분리주의자연합은 팰퍼틴이 자신의 권력을 확고히하고 제국을 탄생시키기위해서 전쟁을 벌이기위해 이용한 것이죠. 그래서 제국의 탄생전에 분리주의자들은 깔끔하게 청산된거고요.
3 윈두와의 대결해서 포스라이트닝을 반사시킨 공격에 그렇게 변했습니다. 영화 본편에서 스스로 그렇게 외모가 변했다고 말하기도 하고요.
4 네 본인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