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구해줘 홈즈 대전편을 보면서..

거기 나오는 집들은
제대로 된 집이 없이 다 구조가 기괴하더군요
아무리 리뉴얼한 집들이라고 해도 왜 그렇게 했는지...

그 동네 아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선택하지 않을 집들을
부동산 끼고 악성 매물들을 떠넘기는 기분입니다
대단지 빌라 홍보 프로로도 어설픈...

보다보면 이런 집은 절대로 계약하지 말라는 프로로 밖에 안보입니다

첫매물은 제가 봐도 아닌거 같아요. 두번째는 좋아보이는데 인테리어는 손봐야 할듯하구요. 제 취향이 아니에요..ㅎㅎ

댓글이 재미있네요. 

집에 대해 잘 몰랐는데

홈즈할 때마다 이런 글들이 달리면 정말 도움이 되겠어요.

 방송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충남대학교 옆에 홍익빌라고... 꽤 괜찮은 곳이 있는데.. 

 근데 이야기한데로 그렇게 좋은 곳이고 싸면 

이렇게 방송 안해도 금방 나가지 않을까요  

대전에도 목동 있어요.
거기가 주거단지(아파트)로서는 괜찮아요.
구도심에서 가깝고.

구해줘 홈즈가 아니라 팔아줘 홈즈로 바꿔야 겠네요

근데 사실 여기에 의뢰를 하시는 분들도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상황이신 분들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못 봤기 때문에 그 조건 충족시키려면 보통 집들로는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더군요.

지난주에 동탄 50평?인가 나온집 정말 대박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