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이번 안나푸르나 실종 '교육봉사단'에 대한 불편한 진실

병도 이런 병이 없네요.
정치병...

이미 과거 올라온 글 댓글에서 가루가 되게 까이고 있습니다.. 글쓴이를 떠나 쉴드 칠 건덕지도 없는 외유성은 인정되는 부분입니다.

생각이 기레기 같으세요.. 특히 영화보러 간거까지 꼬투리 잡는거보면..

그냥 네팔트래킹단으로 하고 갔으면 오히려 더 사람들이 걱정하고 지지할텐데 약간의 봉사활동있다고 이름을 그렇기 하고 갔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해외오지 트래킹 갈때 국내에서 학용품 준비해가서 여행중 학교나 어린학생들 만나면 나눠주는 사람들 많습니다만 그들이 자신들의 여행을 봉사여행이라 하지 않습니다.

밥도 먹지 마라ㅡ

정년을 몇 년 앞두고 착하게 살던 고교친구가 아직 그 곳에 있습니다.
세상 인간 부류 가지가지라지만 참 모질고 못된 사람, 착하고 싸가지 있는 사람 두루두루 있군요.
명불허전, 한치회에 쏘주가 땡기네요.
제눈의 들보보다 남의 눈에 서까래만 보는 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금으로 놀러간사람들 이렇게 생각됨니다.
깔건까야죠 이걸 깐다고 무조건 문통욕이라고 말하는것도 웃기고 이걸문제삼아 문통욕하는건
박사모죠

주워온 이미지라도 출처는 좀 표기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세금은 원래 눈먼돈 아닌가요 ㅎ 

봉사활동을 빙자해서 중간에 트레킹을 하든 말든 그건 뭐 알바 아니지만

세금이 상당히 투입됐다는데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세금이 투입되는 일에는 보다 엄격한 사전/사후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수라는 사람들은 세월호때부터
세금이든 보험금이든
사람의 생사 확인보다는 돈 계산이 더 먼저였죠.

사고가 나서 안타까운건 맞지만
세금으로 지들이 관광한건 까야죠.
문대통령 께서도 영화를 보러간건 살짝 아쉽기도 하고요.

 터질게 터졌어요.

공짜관광 고질병

교육청에서 전수조사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