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진중권이 김문수 테크타는 듯 아닌가요?
3
1961
2020-01-20 03:38:59
김문수가 박근혜 대통 출범 쯤부터
단순 청치성향의 표출이 아니라 형이상학 같은 고급 판단에 관여하는 뇌신경의 일부가
오염 내지는 손상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진중권의 모두까기 돌려까기를 보면
김문수 뒤를 좇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
압도적 다수가 아니라 해도 스스로는 확신에 찬 그런 지경이 되는 것인데
이러한 시각에서 관심을 갖고 지켜 볼랍니다.
11
Comments
글쓰기 |
관심가질만한 업적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요. 사회에 기여한바 없이 비꼬는 말투로 누군가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것 밖에는 없는 사람입니다. 과연 그런 카타르시스가 유익했냐 한다면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식의 담론은 진영간의 갈등을 더 깊게 할뿐이죠.
길게 본다면 백해무익한 토론자세를 전파했고 이제는 카타르시스를 주지도 못한다면 그냥 무관심이 답이죠. 욕하고 싶은 기사들이 계속 쏟아지지만 저는 구지 언급을 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