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MB아바타를 벗어나고 싶었는지 '습'니다 로 썼군요...
방명록 자주 쓰는 사람은 글씨연습좀.
대한민굴? 대한민굳? 대한민군? 뭐라고 쓴건지
대일민국에 이어서 또 하나의 정체성 폭로인가요.
대한민굴?
뭔가 좀 어린이 글씨체 같네요.
아동철수체 입니다~
철수아동체...가 더 발음하기 편한데.... 말입니다..
안크나이크 공식활동 신고서군요.여튼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굴를... 이라고 쓸려고 했다에 저의 전 재산 500원 겁니다.
저도 나이가 드니... 조사의 자음을 땡겨오는 만행을 가끔 저지르게 되더라구요.
안초딩...
글씨도 못 써, 글도 못 써...
그런 실력이면 간단하게 쓰세요.
그리고 보면 볼 수록 참 못났어요.
처음 출발부터 안철수스럽네요. 그래도 보수통합에 안하고 신당창당에서 독자적으로 갈것 같은데, 일단 총선에서는 자유당, 새로운 보수당에 재를 뿌리는 역할을 하길...
연습도 안하는가..
문장 줄이기 연습 좀....
이 나라를 지켜주신 선열들의 뜻을 이어 굳건히 지켜내고,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저도 악필인지라 다른 사람 글씨체를 뭐라하긴 참 조심스럽습니다만 ,
저 글씨체 , 저 글품세는 .... 정말 어우~
덕분에 저는 악필 컴플렉스를 버리게되었네요.
우리 글씨로 까지 말자구요.저도...대권 후보라면 맞춤법 공부는 더 하셔야.
딱히 글씨보단.. 온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데 분명 즉흥적으로 쓰진 않았을것이고요.
방명록 규격을 알것이고 그럼 보좌관들이랑 어떤 말을 쓸지 몇줄로 쓸지 회의도 했을텐데
너무 허술해서요. 의도되었다는 느낌은 전혀없고 그냥 밑천드러나버린 경우처럼 다가옵니다. ㅎ
말씀하신 게 맞습니다.딱히 고민의 흔적도 없어 보입니다.
못쓰면 한글로 인쇄를 해서 붙이든가,,,
연습좀 하고 오지대한민굴 ㅋㅋㅋ
나도 악필인데이 형도 만만치 않네
개그 욕심 아직도 버리지 못했군요...ㅋㅋㅋ
잘쓰고 못쓰고를 떠나서 글씨를 많이 안써본 글씨체입니다.
악필이라도 글씨를 많이 써본 사람들은 본인들 만의 특징이 잘 보이는데 저 글씨체는 이제 막 초딩들이 자기들 글씨체 가지기 전에 과도기적 글씨체랑 비슷합니다.
그렇다고 사람이라도 똑바르면 모르겠는데...
이분은 다른건 다 떠나서 글씨 연습좀 해야겠네요. 초등생 우리 둘째가 더 잘 쓰는듯
대한민굴 굳건이 ㅎㅎㅎ
굳건이 --> 굳건히 글씨체 갖고 뭐라하면 안되겠지만.. 아동처럼 순진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ㅉ
아니 평소 말하는 스타일대로 썼나 왜 귓속에서 들리는거죠.
깊은 뜻이 있으셨겠죠.
대한민군 굳건이를 쓰고 싶었던 거네요.
초딩이냐. 하긴 초딩 교과서에 나오긴 하지.
상초딩
초딩보다 글씨 못쓰네... 못쓰더라도 글씨체에 개성이 있어야 하는 데,,
아무 개성없는 글씨체 ... 사람하고 똑같네
초등학생 백일장 보는거 같아요. 대한민국도 틀리냐?
그래도 MB아바타를 벗어나고 싶었는지 '습'니다 로 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