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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단상 모터를 인버터 제어해 보니 단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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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0:22:55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샤워 할려고 알몸으로 샤워기를 밸브를 열었는데....

 

물이 안 나오네요~~

 

ls 인버터 표시창에는 "EEH" 표시가 떠 있네요....일명 전기적 과부하가 걸렸다고 떠서 일단 인버터 전원을 차단했다 다시 켜고 펌프가 돌아가서 샤워하고 나서 나중에 빨래 할려고 세탁기 돌리니....물이 안 들어오네요.

 

펌프에 붙어 있는 기동 콘덴서를 분리해서 용량을 체크해 보니....25 uF 용량의 콘덴서가 4.79 uF 으로 표기 되네요.

 

집에 있는 예비 펌프에서 기동 콘덴서를 분리해서 다시 장착하고 돌리니 잘 돌아가네요.

 

 

인버터 기동시간을 7 초로 설정했더니만....펌프에 그냥 포인터로 제어할때는 순간적으로 기동하기 때문에 콘덴서가 스트레스를 덜 받는데 반해서 기동 시간을 7 초로 설정했더니만...펌프가 돌기 시작하는 시간이 1~4 초가 걸려서 콘덴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수명이 짧은 문제가 있네요.

 

 

헌데...왜 콘덴서가 꼭 겨울에 1 월달 쯤에 망가지는지 미스테리 하기는 하네요.

 

 

pw-952lma 를 모터 가계에 맞겨서  모터 코일을 단상에서 삼상으로  개조 수리해야 이런 문제가 생가지 않을것 같네요.

 

인버터로 단상 모터제어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이 바로 기동 콘덴서 수명이 짧다는 거네요.될수 있으면 기동 타임을 줄이는 것이 그나마 기동 콘덴서 수명을 늘리는 길이네요.

 

 

님의 서명
나 농사져~~~ 묻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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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0 10:45:17
WR
2020-01-20 10:49:01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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