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XS max로 불만없이 잘 쓰고있습니다.
약간 지겨워서 업글병이 움틀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11프로로 가는건 의미가 없어보여서요.
화면 크기나 해상도 같고, 프로세서 빨라졌지만 게임안하니 모르겠고...
카메라는 엄청 발전한거 인정, 하지만 사진은 집앞에 한기총 쓰레기들 불법주차 신고할때만 찍어요 ㅠㅠ
오히려 저는 3D터치 빠진게 아쉽고요.
주용도가 웹서핑에 동영상감상뿐이라 아무래도 그냥 다음꺼 기다리는게 무조건 나을듯해요 ㅠㅠ
맞죠?

Comments

2020-01-20 10:39:20

사용 용도가 그정도시라면 솔직히 넘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2020-01-20 10:41:14

저도 XS Max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5G 지원하면 그때 갈아탈 생각입니다.

2020-01-20 10:46:54

저는 카메라 성능에 대해 무감각해서 잘 모르겠고, 카메라가 아닌 다른 부분은 쌩쌩 잘돌아가서 아직까지 바꿔야 할 생각은 안듭니다. 이전에 6를 쓸때는 1년 지나서 앱이 벅벅대던 조짐이 있었는데 반해, 지금쓰고 있는 이건 아직도 새것처럼 돌아가는거 같아서요. 특히 ios13이 꽤 성능을 잘 끌어내서 그런지...

2020-01-20 10:48:47

저도 아내폰으로 비슷한 고민해봤는데요
아내가 사용하는것도 키큰님이랑 비슷해서 다만 사진은 아이사진을 많이 찍는데 어플을 사용하니 크게 차이가 없을거 같아서 이번에는 넘어가고 다음버전을 기다려보려고요

2020-01-20 12:00:03

제 아내도 바꿀 때가 되었는데, 다음 버전으로 미뤘습니다만..
혹시 언제쯤 새로운 버전이 나오는지 아시는 지요?
제가 그런 쪽에 잘 몰라서요..

2020-01-20 12:03:39

보통 11월에 신제품을 내놓습니다.

한국은 1차출시에서 지금까지는 항상 빠져있어서 12월에 나오지요..

2020-01-20 12:46:20

허~ 11월이면 이제 10달 남았군요..^^

이거 기다리는 것이 나은 것인지 그 전에 바꾸는 것이 나은지....

2020-01-20 11:01:14

저도 딱히 바꿀 이유가 없어서 6s플러스 사용 중입니다. 올해 삼성 z 플립이나 폴드2 나오는 거 보고 기변하든지 하려구요.

Updated at 2020-01-20 11:03:00

저도 6S플러스에서 XS Max로 넘어왔는데요,

이때는 솔직히 많이 업글된 건 사실이었습니다. ㅎㅎ

액정도 OLED로 바뀌었고, 화면비나 페이스ID등..

하지만 그 이후에는 아직은 큰 발전은 없는 느낌입니다.

(예비용으로 아직 6S 가지고 있는데요, 아직 잘 돌아가요 ㅎㅎ)

2020-01-20 11:11:43

사실 딱히 바뀔 것도 없으니까요. 애플이면 더더욱 그럴 테구요. 그래서 그나마 하드웨어적으로 체감이 될 만한 폴드 계열로 갈려고 생각 중입니다.

Updated at 2020-01-20 11:19:53

본문글의 의미는 6S->XS Max 수준의 업글이

XS Max->11 Pro Max 로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거라는 상대적이고 개인적인 느낌이라..

현세대의 바형태의 스마트폰은 뭘쓰셔도 폼팩터자체가 같으니까요 ㅎㅎ

P.S: 배터리도 2년쓰니 슬슬 맛이 가서.. 호환품 사서 직접 교체해두기는 했습니다.

2020-01-20 11:19:17

8에서 11 넘어가니 신세계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폰 1년 쓰면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기 시작 햇허 2년 가까이 쓰니 스트레스 받고 지겨워져서 걍 1년마다 다시 바꿀려고요

2020-01-20 11:45:56

가족들에게 폰을 물려줘야되서 xs 일년 쓰고 11pro로 왔습니다.
저 역시 폰으로 게임을 하지 않아서 성능향상 체감은 못 느끼고 있고요. 그런데 웹서핑이 빠른게 느껴집니다 ㅎㅎ
출시일에 바꿔서 처음에 주변 사람들이 카메라 보고 우와 몇번 들었었고, 광각 카메라는 놀러 가서 풍경 찍을때 사용중입니다.

2020-01-20 12:02:02

게임 안하시고 사진도 별로 필요없으시면 11이라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2020-01-20 12:04:28

아.. 11은 베젤두께와 LCD때문의 지금 XS의 디스플레이에는 밀린다고 보고있습니다.

2020-01-20 12:11:08

밤에만 좋아요 11은 ㅋ

2020-01-20 12:13:37

저는 X에서 11pro로 넘어왔는데 외형상으로도 카메라 빼고는 다른점을 찾기 힘들고 사용중에도 변한게 느껴지지 않네요.

Updated at 2020-01-20 12:33:23

X에서 11 pro로 넘어온지 2주째 입니다.
넘어간 이유...
X가 64G 용량이라 애들 사진때문에 지우고 촬영하고 지우고 촬영하고.. 하다가 에라이... 한게 첫번째...
여행가면 애들이랑 와이프 사진을 dslr로 즐겨 찍는데, 저희 어머니가 애들 보라고 칵톡으로 보내드리는 사진마다 제가(아들) 없으니 좀 속상(?) 하셨는지, 한번은 “너도 좀 같이 찍어라 내 소원이다” 하시더군요...
사실 별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그런 말씀을 하셔서 사실 좀 놀랬습니다.ㅎㅎ
그래서 요즘은 X+셀카봉 조합으로 많이 찍고 다녔는데 이게 또 화각이 아쉽더군요... 그래서 에라이.... 이게 두번째네요...
결론은... 용량, 화각 아니면 기변 불필요 입니다.^^
(기변하고 나서는 대만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