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어제 저녁] 한달만의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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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1:16:19
한달에 한번꼴 외식하는듯
뭔가 날이 꾸려서 원래는 나들이나 바람쐬고 오자 했는데
결국 저녁에 외식하고 마트가자~하고 출바아알~
30분정도가면 깔끔한 레스토랑 까페 호프집?
있어요 소주도 팔고 음식도 팔고 안주도 팔고
생맥도 있고
이런걸 뭐라 부르죠.
인테리어 깔끔하고 음식 맛깔납니다.
그전에 앞집 아줌마가 주신 곰탕
그분들 택배 한달에 한 100개는 오는듯 ㅋㅋㅋㅋ
곰탕이네요.
3팩 주셨어요.
이제 연휴전까지 점심에 먹을려구요.
다시한번 뭔가의 레스토랑 주점 호프 까페로가서
맥주는 한잔만 크아~
쭈꾸미 볶음밥
양도 많아요.
뭔가 매콤한게 땡겨서요.
퀘사디아?
치즈 진짜 많았는데 닭가슴살 때문인지
할라피뇨라도 구겨 넣고 싶었.....ㅋㅋㅋ그래도 두조각씩 먹었네요.
짜잔~전체샷
그리고 인증샷
아잉~어찌 사랑스럽지 아니한가.
주뎅이를 구냥.......
점심 맛나게 드실준비 오케이?
거기 병병병!!!!!!!! 벽돌 노놉!!!!!
며칠있음 연휴입니다.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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