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음문석 어머니가 나와야 그림이 되는건데, 남의 어머니들이 앉아있어서 그냥 동네 아줌마식 추임새 밖에 안 나와서 재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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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0 12:27:18
아무리 거르고 또 거를라도 해도 채널을 돌릴 때마다 피해갈 수 없는 예능이란 이름으로 연예인들 돈 주고 관찰 카메라 설치하고 사생활 공개하는 그것도 편집신공으로 연출에 포장에.. 심지어 수술하고 잠자고 먹고, 운동하고 산책하고 자기 결정권 없는 애들까지 노출시켜가면서 출연료 벌고.. 게다가 아는 지인들 한번씩 들이밀고 이모네 조카네.. 단골집 사장님에.. 그만 좀 봤으면 합니다. 나중에 돈 안주면 다 지들 사생활이라도 절대 촬영 못하게 할거면서.. 무슨 트로먼 쇼도 아니고..저는 개인적으로 차라리 동물의 왕국을 보겠습니다 몰론 그것도 편집 신공으로 그 사자가 아까 그 사자고, 그 수달이 좀전에 그 수달인지 모르겠지만요..
붙이다 중간에 테이프 다 떨어졌다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