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영된 '사랑의 불시착' 10회의 시청률이 무려 14.6%나 나왔습니다.
14.4%의 '백일의 낭군님'을 넘어서 비지상파 드라마 역대 5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11회와 12회는 설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라, 시청률에서 고비일 겁니다.
그치만 13회부터 다시 시청률이 상승해 신기록(?)을 세운다면, 역대 순위가 또 바뀔 수도 있겠습니다.

Comments

2020-01-20 14:13:07

설 연휴 결방이래요 ㅎ

2020-01-20 14:16:57

다행이네요.
이제부터 천천히 정주행해도 되겠네요.

2020-01-20 14:17:54

시청률 엄청나네요.박지은작가 드라마도 실패란 없군요.김은숙작가처럼말이죠.유치하니 뭐니해도 정말 대단하네요.스토브리그와 토요일만 겹치는데 만약 금요일이나 일요일에 시간대가 같았다면 과연 저 시청률이 나왔을지 궁금합니다.그래서 이주뒤 토요일 시청률이 정말 궁금하네요.스토브리그랑 맞서는 토요일이.

2020-01-20 14:22:24

박지은 작가가 누군가 했더니

별그대 작가더군요

이제부터 정주행 좀 해볼까 하네요..

2020-01-20 16:02:09

'사랑의 불시착'은 9시 10분에, '스토브리그'는 10시에 시작하네요.
길게 봐서 30분 정도 겹치겠군요.

2020-01-20 18:11:07

동시간대에 했으면 어땠을까요? ㅎㅎ

2020-01-20 16:40:15

전 푸른 바다의 전설은 실패라고 봐요 ㅎ

2020-01-20 18:12:45

시청률은 꽤 나오지 않았나요?어차피 박지은작가의 드라마는 필력보다는 배우빨이...ㅎㅎ

2020-01-20 14:19:14

표절해도 유야무야 넘어가고 시청률 잘 나오니 개꿀이죠.

2020-01-20 14:22:28

매번 표절시비 걸리고 그래도 매번 아무 걱정없이 잘나가고 역시 힘있고 봐야죠

2020-01-20 14:31:53

아는 사람은 아는 박지은작가죠. 근데..드라마보는 사람들은 깊게 생각안하는 거 같아요..알아도 배우들이 빵빵하니 뭐..

2020-01-20 14:23:08

시청률 15%에 503도 아마... 현빈 팬...길라임...

2020-01-20 14:24:32

뜬금없는 고백......

게시판에 "사랑의불시착"이 회자될 때
내용은 읽어보지도 않고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만 생각하고 있었네요
이게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인지는
얼마 전에 알았어요

2020-01-20 14:29:42

아재로 인정합니다 ㅎㅎ

2020-01-20 17:05:19

전 열심히 멜로디 흥얼거렸는데.. 찾아보니 널그리며 였네요

2020-01-20 14:30:40

주연빨 보다는 조연빨로 흥하는 내용이죠?

2020-01-20 15:04:59

손예진 빨입니다.
역대급 이네요. 화면발이요.
연기도 ㅋ

2020-01-20 15:08:28

북한 아줌마들,현빈 쫄따구 병사등 조연배우들 연기가 정말 기대이상으로 잘 하더군요....근데 여초에서 폭발한 거는 현빈-손예진 주연빨입니다....

2020-01-20 14:37:32

드라마는 스토브 리그만 보는데 이것도 재미있나보네요.

2020-01-20 14:42:18

정주행 중입니다^^

2020-01-20 15:05:28

진짜. 재밌습니다.
추천 합니다.
하나하나 다 잼나요.

2020-01-20 15:06:24

자막 있는 게 편해서 넷플릭스로 봅니다...시청률 잘 나오는 게 이해 갑니다....ㅎㅎ

2020-01-20 15:54:49

배경만 북한으로 바뀐 전형적인 드라마인데 여전히 잘먹히는군요

2020-01-20 16:48:40

박남정 “사랑의 불시착” 떠올린 나,
아저씨 맞네요...

Updated at 2020-01-20 18:32:31

중간에 손예진이 너무 나이 든 모습이 비추어지니 이야기 전개 확 틀고 스핃하게 연출 한게 성공의 비결인것 같습니다.

박지은 스타일상 질질 끌 타이밍 이었는데 손예진이 공효진 스타일로 나서니 손예진도 나이 못 숨기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론 박지은 작가는 cp나 연출가 운이 가장 좋은 작가라 생각합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