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에서 사형 선고 되도 집행은 안하니깐 그냥 평생 감옥에서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집행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국방비리나 저런 전무후무한 흉악범은 공개형도 무방하다고 봐요.
그래야 어떤 경종의 의미도 되고, 피해자의 원한이 조금이나마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초범인데다 많이 반성하는 것을 감안하여 집행유예, 이딴 소린 안하겠죠?
설마요만약 무기로 판결 나면 25년뒤에 가석방으로 나올수는 있겠죠
상당한 시간간격을 두고 두명을 죽였으니 초범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법원의 요즘 판결보면 그거 짜붙이는 건 일도 아닐거 같아서요...
고유정 한테는 사형도 부족하죠
실제로 집행을 안하니...
집행 좀 하자.
저런건 꼭 무상급식도 아깝습니다.
가정파괴범, 불량식품 유통사범은 본보기로 꼭 사형집행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 사건이 의아한게
처음 접한 뉴스가 남성 실종 뉴스 였죠
우리나라에서 남성이 실종 됐다고 뉴스가???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얼마있다 고유정 등장 희대의 악녀 등극
물증인 시체는 안나오고 .. 이정도 사건이면 주변 지인들 쫒아다니면서
인터뷰도 주구장창 할건데.. 그런것도 좀 없는거 같고
뭔가 기획물 같은 느낌이.. 무슨 대중 반응 테스트 프로그램같은건가???
순전히 저만의 상상이겠지만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면 딱 페미니스트가 고유정 옹호하는 듯한 글에서
나오는 시각과 스탠스네요?
아직 판결이 안나왔으니 인터뷰를 tv특종 90년대 처럼은 안했겠죠?
그리고 이제 인권 중시해서 90년대 처럼 인터뷰 안 합니다
또한 이 사건은 부부 당사자라서 인터뷰하는 것이 제한되어 있고
제가 알기로 부모는 인터뷰극구 거부, 남편은 아이를 잃어서 인터뷰를 TV에서만 안 하고
기사에 많이 했습니다.
좀만 알아보셨으면 인터뷰를 안해서 "나만의 상상"이 가진 고유정 악녀 만들기 설'의
근거들을 더 깊게 봤을텐데요
20년동안 사형집행을 안해서 실질적인 사형폐지국으로 인정받았는데 사형집행을 하면 안되죠. 쥐바기나 암탉조차도 안한 사형집행을 이정부에서 한다는건 상상조차 할수없습니다.
진짜 인간의 탈을 쓴 악마를 봤네요.영화 보다 더 잔혹한 현실.
범죄자 관련 가장 보기싫은 상황이 있습니다.사형이든 무기징역이든 형 살면서 종교에 귀의했니 어쩌니 하면서, 해맑은 눈으로 마음 편하게생활하고,정작 피해가족들은 가정 망가지고, 평생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영화 [밀양]이 그런 점을 파고든 작품이죠. 피해자는 겨우 용기내서 용서할까 말까를 고민하다 범인을 면회왔는데, 정작 살인범은 이미 신께 용서받았다고 너무나도 평온한 삶을 사는 모습의 괴리감..
늘 의아한게 법관들이 대가리 싸매가며 사형판결하면 그저 집행만 하는 장관이 왜 판결대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그렇게 집행 안할거면 법률을 개정해서 아예 사형을 폐지하든지,,,
대법원가면 달라질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에는 이...
저는 개인적으로 집행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국방비리나 저런 전무후무한 흉악범은 공개형도 무방하다고 봐요.
그래야 어떤 경종의 의미도 되고, 피해자의 원한이 조금이나마 풀린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