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찌질거리지말고 대놓고 말하라는 이야기로군요. ㅎㅎ (젠더 감수성이 떨어지는 소리일지 모르겠으나) 법무부장관이 여자이니 “남자가 뒤에서 호박씨까지 말고 불만 있으면 앞에서 당당히 말해.” 라는 의미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듣는 사람 자존심 상했을 것 같네요, 참 시원합니다.
11
2020-01-22 00:23:52
뻥치시네요.
누나땐 초등학교가 아니라 국민학교잖아요.
11
2020-01-22 00:30:18
언중유골(言中有骨) 이네요..
한자어의 뜻을 그대로 옮겨 속담처럼 '말 속에 뼈가 있다'는 표현으로도 많이 쓰인다. 상대방의 허물이나 과실을 명백하게 지적하지 않고 에둘러 말하는 표현방식으로, 명백하게 지적할 때보다 효과가 크다. 이처럼 언중유골의 표현을 써서 상대방의 급소를 찌르는 말을 담언미중(談言微中)이라고 한다.
뒤에서 찌질거리지말고 대놓고 말하라는 이야기로군요. ㅎㅎ
(젠더 감수성이 떨어지는 소리일지 모르겠으나)
법무부장관이 여자이니 “남자가 뒤에서 호박씨까지 말고 불만 있으면 앞에서 당당히 말해.”
라는 의미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듣는 사람 자존심 상했을 것 같네요, 참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