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전 회사 사장에게 소리지른 후기.txt

좋은 쪽으로 결말이 진행되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그래도 너무 양보는 하지 마시고 해리님 잘되시는 방향으로 이끌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오~~~일이 잘 풀리셨나부네요

축하드립니다.

일단  비슷한 직종에서 적(?)을 뒤에 두고 일하기는 껄끄러우니, 어찌되었건 희망적으로 봉합되었다니 다행인거 같습니다.

PS. 근데 웬지 협업하자는 내용이 퇴사하시기 전에 개인회사 차려서 진행한다는 내용과 비슷할 거란 느낌이 드네요... 

그렇다면 사장 입장에서는 애초 계획보다는 위험부담이나 비용부담이 더 줄겠네요... 

수익이야 약간 줄겠지만.. (수익이 날지 안 날지도 미지수인 단계니까..) 

더 민감하시겠지만 시작 전에 수익배분은 명확히 해두시는 게 서로간에 오히려 오해가 없을 거 같네요..

 잘 진행되어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래도 잘 풀리시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이후에도 서로 윈윈하는 방향으로 잘 풀리길 기대합니다`^^

무조건 참고 좋게 좋게가 능사는 아니더군요.

가끔은 터트려줘야 서로간에 안전거리 확보가 되더라구요.

계약관계는 확실하게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좋은게 좋은거 안되더라고요.

훈훈한 결말이라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ast man standing 하실 줄,,,,.다행입니다.^^

그나저나 나중에 다른 소리 할 수 있으니 문서로 법률공증받으세요.

ㅋ 잘 되셨네요.
영업이나 사업 하는 분은 너무 극단적인거 보다 협의 해서 유리 한 쪽으로 가는게 살아 보니 최고더군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습니다. 취할건 취하시고 접어줄건 접어주세요 

물론 해리님이 유리한 쪽으로요 ~~

결말이 좋아서 다행이네요 ~

항상 백업을 준비하시고 협업하실 건 하시고 하세요. 절대로 다 내어주면 안됩니다. 한번도 않한 사람은 있을지 모르지만 태세전환 한번만 하는 사람 없습니다.

걱정과 근심, 그리고 염려는 다른 많은 회원분들이 해주시니 더는 드릴 얘기는.. 

뭐 그런 쪽으로 잘 알지도 못하구요..^^a

그저 HARRY 님 마음 생채기 나지않고 또 몸도 건강하니 좋은 일만 줄줄이 있기를 바라는 안부만 전합니다.

온듯 만듯 올겨울 그렇게 스치듯 지나가듯, 그렇게 HARRY 님에게도 많은 다른 분들에게도 따스한 봄바람 불어오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대등한 관계이니 본인이익이 먼저라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HARRY 님 글은 언제나 꼼꼼하게 놓치지 않고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글을 놓쳤었네요.  워낙 사려가 깊은 분이시니 무엇을 하시던 제일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홀로 서셨는데 가시는 그 길에 언제나 행운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다 건너 멀리 멀리에서도 응원하는 한 사람이 있다는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